사라져가는 것들 잊혀져가는 것들 2 - 떠나가는 것은 그리움을 남기네 (알답3코너)

사라져가는 것들 잊혀져가는 것들 2 - 떠나가는 것은 그리움을 남기네 (알답3코너)
사라져가는 것들 잊혀져가는 것들 2 - 떠나가는 것은 그리움을 남기네 (알답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호준
출판사 / 판형 다할미디어 / 2009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25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사라지고 잊혀져가는 전통문화 속에서 아름다움과 향수를 발견해가는 자취를 기록한 '사라져가는 것들 잊혀져가는 것들' 시리즈 두 번째 권. 급변하는 현대문명 속에서 홀연히 또는 서서히 사라지고 잊혀져가는 유.무형의 전통문화 속에서 아름다움과 향수를 발견해가는 자취를 기록한 책이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농촌풍경과 농업문화의 자취, 전통문화 기술을 보유한 마지막 장인들, 산업화가 한창이던 1960~1970년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물건들에 얽힌 정감어린 이야기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전한다. 흙집, 줄배, 너와집, 상엿집 등의 사라지고 있는 고향풍경과 손모내기, 벼 베기, 닭서리, 쥐불놀이 등 흥미로운 시골 생활상도 소개한다. 월급봉투, 장발단속, 성냥공장 등 산업화의 터널을 지나오면서 겪은 서민들의 애환이 묻어나는 소재도 고루 다뤘다. 사라져가는 것들은 비단 풍경만이 아니다. 사람들이 사라지기도 한다. 디지털 인쇄에 밀려난 활판인쇄와, 모시길쌈, 삼베길쌈, 춘포길쌈 등 아직 그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대가들도 소개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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