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은 지금도 듣고 있다 - 그린음악농법 (알마22코너)

식물은 지금도 듣고 있다 - 그린음악농법 (알마22코너)
식물은 지금도 듣고 있다 - 그린음악농법 (알마2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완주
출판사 / 판형 들녘 / 2011년 2판1쇄
규격 / 쪽수 150*215 / 198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2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식물이 좋아하는 음악이 있다. 저자가 제안하는 그린음악은 농작물의 수확량을 높이고 맛을 좋게 할 뿐 아니라 병해충 발생을 억제해 농약 사용량을 줄여준다.

농업인들은 그린음악 농법이 명실상부한 친환경농법이라며 쌍수를 들어 환영했다.

저자는 또 음악과 농약의 상관관계에 대한 메커니즘을 구명해 학계에 보고했다. 음악을 듣는 동안 식물체 내에 해충이 싫어하는 성분(섭식저해물질)과 변태를 방해하는 물질이 증가하는 한편, 해충 자체의 호르몬을 교란시킨다는 사실까지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저자는 ‘식물도 동물이 하는 짓은 다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88컷의 사진을 독자에게 제시한다.

한낮에 응달에서는 잎을 펼치고 있지만 땡볕에서는 몸이 탈까봐 잎을 접는 괭이밥, 낮에는 활짝 피어 있지만 광합성을 하지 않는 밤 동안에는 다칠세라 잎을 접어 내리는 자귀나무, 동물과 다를 바 없는 생존의지를 보여주는 벤자민과 고무나무, 순정한 자식사랑을 보여주는 시크라멘과 감나무. '식물은 언제나 움직이고 감각하며 반응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밝혀준 예는 이밖에도 셀 수 없을 정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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