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의 수수께끼 - 흥미진진한 15가지 쟁점으로 현대에 되살아난 중국 역사 (알역73코너)

 중국사의 수수께끼 - 흥미진진한 15가지 쟁점으로 현대에 되살아난 중국 역사 (알역73코너)
중국사의 수수께끼 - 흥미진진한 15가지 쟁점으로 현대에 되살아난 중국 역사 (알역7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영수
출판사 / 판형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4쪽
정가 / 판매가 14,800원 / 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EBS TV 특별 기획물 "김영수의 사기와 21세기" 강의를 통해 알려진 역사학자 김영수가 연대기적 구성이 아니라, 15개의 현대적 쟁점들을 통해 중국사를 가로지르며 소개하고 있는 책. 중국을 왜 알아야 하는가를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서 15개의 주제들을 통해 차분하게 설득하고 있다.

총1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부터 5장까지는 요·순 선양의 신화가 사실은 조작되었다는 것, 역대 제왕의 절반이 제명에 죽지 못했다는 사실들을 밝힘으로써 제왕을 둘러싼 신화들을 한 꺼풀씩 벗겨 낸다. 또한 허를 찌르는 중국 사막에 대한 상식과 사막화의 위협(8장), 진시황릉 병마용갱 발굴을 둘러싼 논란과 진용을 통해 재현한 진나라의 생활상(10~11장), 명분과 실리 사이의 균형을 유지한 공직자로서의 제갈량(14장) 등을 통해 왕조 중심, 정치사 중심의 역사관에서 벗어나 중국사를 한층 종합적으로 이해하도록 이끌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동북공정’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하상주단대공정’과 ‘중화문명탐원공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5,000년 역사의 구석구석을 중화주의로 빈틈없이 메워, 주변 민족의 역사를 모두 흡수하려는 중국의 포석을 알리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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