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포르노그래피 - 테러, 안보 그리고 거짓말 (알사9코너)

권력의 포르노그래피 - 테러, 안보 그리고 거짓말 (알사9코너)
권력의 포르노그래피 - 테러, 안보 그리고 거짓말 (알사9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로버트 쉬어 (지은이), 노승영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책으로보는세상(책보세) / 2009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15 / 278쪽
정가 / 판매가 13,900원 / 11,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평화의 이름으로 전쟁을 증기는 미 군산복합체의 두 얼굴,,,

 

로버트 쉬어는 50여 년 동안 국방부, 초국적기업, 백악관을 표적으로 삼아 권력 집단의 무절제와 어리석음을 고발했다. 이 책은 냉전의 편집증에서 시작해 두려움을 악용하는 테러와의 전쟁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주제를 파고들며 그동안 밝혀낸 군산복합체의 실상을 집대성한다.

저자는 군산복합체가 끊임없이 성장하며 나라의 귀중한 자원을 허비하고 정치 담론을 왜곡하는 과정을 폭로한다. 또한 미국이 생산하는 쓸모없는 무기, 전세계에 걸친 군사적 영향력의 팽창, 핵전략의 어리석음, 이라크에서 이익을 얻는 기업의 부도덕함, 외교정책의 오만함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조지 부시와 비교하면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와 리처드 닉슨이 신중한 중도주의자로 보일 정도라고 말한다.

이 책은 냉전 이후 꺼져 가던 군산복합체가 9.11을 기회로 어떻게 ‘전쟁을 염원하며 촛불을 켰는지’에 대한 상세 보고서다. 권력이 국민의 호주머니를 털기 위해 어떤 식으로 적나라하게 외설적인 춤을 추는지 살펴보기 위해 저자는 이 책의 제목을 <권력의 포르노그래피>로 정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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