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18 - 민중의 함성 동학농민전쟁 (알역57코너)

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18 - 민중의 함성 동학농민전쟁 (알역57코너)
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18 - 민중의 함성 동학농민전쟁 (알역5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이화
출판사 / 판형 한길사 / 2004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18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6,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이이화 한국사 이야기 제16권. 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는 우리 역사를 민족사와 생활사, 민중사 중심으로 서술한 대중 역사서로, 역사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이번 제5부 근대편(총 4권)은 시기적으로 정조대왕 서거(1800년) 이후 1910년까지에 해당하는 개항기를 기술하고 있다. 갑신정변이 실패로 돌아간 후 명성황후와 민씨 일가는 더욱 모진 정치를 펼치며 이권 챙기기에 급급하고, 외국 세력들은 무능한 정권을 농락하며 이권을 침탈했다.

민중들의 원한이 쌓여만 가는 때, 전봉준을 중심축으로 동학교도와 농민들이 저항세력을 이뤄 1894년 마침내 동학농민전쟁이 일어난다. 한때 승승장구했지만 무기도 숫자도 열세였던 이들은 결국 무릎을 꿇고 만다.

비록 농민전쟁은 미완의 혁명으로 끝났지만, 그 의지는 이 땅의 민주화운동의 이정표가 되었다는 것이 지은이의 결론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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