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수사로 보는 범죄의 흔적 (알집57코너)

과학수사로 보는 범죄의 흔적 (알집57코너)
과학수사로 보는 범죄의 흔적 (알집5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유영규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알마 / 2013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60쪽
정가 / 판매가 16,500원 / 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서울신문'에 연재된 최초의 신문 범과학 리포트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를 다듬고 보충해 출간한 것이다. 저자는 우리나라 과학수사의 현실을 되짚어보고 더 나은 과학수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36개의 사례를 담은 글을 썼다고 말한다.

누적 조회 수 4000만 건을 기록할 만큼 이 시리즈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더 이상 증거재판주위라는 원칙에 갇혀 면죄부를 건네는 일도, 일명 ‘콜트 케이스’라 불리는 미해결 사건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저자가 말했듯이 이 책에 소개된 사건들이 단순한 흥밋거리가 아닌 그것을 통해 우리 사회의 여러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단초를 제공했기 때문일 것이다.

예를 들어 “데이트 강간 약물” 편에서는 약물 범죄에 관대한 한국 사회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낮은 형량의 솜방망이 처벌이 결국 유사한 범죄를 재생산해난다고 비판한다. 또 “보험금 노린 살인 혹은 자살” 편에서는 갈수록 늘어나는 생명보험 관련 범죄의 실상을 이야기함으로써 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한다.
 

데이트 강간 약물∥성도착증 ‘자기색정사’∥보험금 노린 살인 혹은 자살∥교통사고를 위장한 살인∥성전환 여성, 7년 만에 한을 풀다∥초미니 흔적 ‘미세증거물’∥정관수술한 연쇄성폭행범∥핏자국 속 엽기 살인범의 족보∥지능적 칼잡이는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급성 수분중독∥자살 같았던 사건의 진실∥불탄 그녀의 마지막 호흡, 아들을 지목하다∥20대 얼짱 여성, 죽은 뒤에 성형수술한 덕을 보다∥연쇄살인범에 당한 20대 여성, 6년 만의 대반전∥피살 20대 여성, 전날 쓴 데스노트에 범인 이름이…∥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 살인자를 가리키다∥헤어드라이어로 부인을 살해하다∥두려움이 만든 ‘복합자살’ 누명을 벗겨준 거짓말탐지기∥청장년 급사 증후군∥억울한 죽음의 단서가 된 치아∥별무늬 자국의 비밀∥살인 진실 밝혀낸 토양감정∥살인현장에 남은 ‘그’의 립스틱∥‘파란 옷’을 입었던 살인마∥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다발성 손상이 남긴 진실∥강릉 40대 여인 살인사건∥살해돼 물속으로 던져진 시신들∥첫 여성 연쇄살인범 김선자∥살인사건의 유일한 증거∥억울한 소녀의 죽음∥토막 시신 전철역 화장실 유기사건∥마약에 눈먼 그녀의 엽기적 살인∥죽음의 순간을 담고 싶은 사진사∥30대 애주가의 죽음, 그리고 친구의 고백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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