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탈 문화재는 누구의 것인가 - 일제의 문화재 반출과 식민주의 청산의 길 (알답3코너)

약탈 문화재는 누구의 것인가 - 일제의 문화재 반출과 식민주의 청산의 길 (알답3코너)
약탈 문화재는 누구의 것인가 - 일제의 문화재 반출과 식민주의 청산의 길 (알답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아라이 신이치 (지은이) | 이태진 | 김은주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태학사 / 201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56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2011년 <조선왕실의궤>가 반환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아라이 신이치의 <약탈 문화재는 누구의 것인가>. 이 책은 한 일본인 노학자의 진정한 양심을 대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피해국이 아닌 가해국의 지식인이 자신들의 과오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토대로 내놓은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약탈 문화재를 주제로 한 여느 책들과 뚜렷이 구별된다.

전반부에서 일제에 의한 문화재 반출사를 소상하게 기술한 저자는 이어 제2차 세계대전 전후로 연합군이 이 문제에 어떻게 접근했는지, 그리고 한일국교정상화 회담에서 이 의제가 어떻게 다루어졌는지를 살폈다. 그 밖에도 2차 대전 이후 국제 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문화재 반환 운동의 추이, 국제법적 관점의 새로운 동향, 식민주의 청산의 움직임을 두루 소개했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론

1장 제국화하는 일본과 문화재
1 최초의 문화재 약탈 무대, 강화도
2 청일전쟁과 문화재
3 왜 철도를 건설했을까?

2장 학술 조사라는 이름 아래
1 세키노 다다시의 고적 조사
2 한반도의 일본인들

3장 동화 정책과 만들어진 역사
1 한국병합 5주년 기념 이벤트, 공진회
2 새로운 버전의 동화 정책
3 금관총 스캔들
4 전쟁의 확대와 패전

4장 문화재는 누구에게 속하는가 ― 강화에서 한일교섭으로
1 전쟁 뒤처리

한국의 독자들에게
서론

1장 제국화하는 일본과 문화재
1 최초의 문화재 약탈 무대, 강화도
2 청일전쟁과 문화재
3 왜 철도를 건설했을까?

2장 학술 조사라는 이름 아래
1 세키노 다다시의 고적 조사
2 한반도의 일본인들

3장 동화 정책과 만들어진 역사
1 한국병합 5주년 기념 이벤트, 공진회
2 새로운 버전의 동화 정책
3 금관총 스캔들
4 전쟁의 확대와 패전

4장 문화재는 누구에게 속하는가 ― 강화에서 한일교섭으로
1 전쟁 뒤처리
2 워너 전설의 파문
3 문화재 문제가 걸림돌이 된 한일교섭

5장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식민주의 청산
1 국제법의 관점에서 본 문화재 반환 문제
2 식민주의 극복을 위하여
3 미국의 약탈 문화재 반환

6장 문화제 문제의 장래
1 문화제 문제의 동향
2 앞으로의 과제

주요 인물 소개
옮긴이의 말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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