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고쳐쓰기 - 천박한 자본주의에서 괜찮은 자본주의로 (알역25코너)

자본주의 고쳐쓰기 - 천박한 자본주의에서 괜찮은 자본주의로 (알역25코너)
자본주의 고쳐쓰기 - 천박한 자본주의에서 괜찮은 자본주의로 (알역2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세바스티안 둘리엔, 한스외르그 헤어, 크리스티안 켈러만 (지은이), 홍기빈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한겨레출판 / 201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75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9,9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고장 난 자본주의. 버릴 것인가, 고쳐 쓸 것인가?

 

이 책은 자본주의의 원리들에 기초를 두면서도 더 나은 경제체제를 건설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공한다.

저자들이 ‘괜찮은 자본주의’라는 다소 낯설어 보이는 조어를 만들어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들은 시장의 역동성이 갖고 있는 잠재력에 신뢰를 보낸다.



현재 불거진 경제문제들은 시장경제 그 자체에서 나온 게 아니라, 시장이 제대로 규제받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들에 따르면 “시장은 하인으로서는 훌륭하지만 주인으로서는 형편없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은 적절한 사회적 통제를 받아야 한다. ‘천박한 자본주의에서 괜찮은 자본주의로’라는 구호는 곧 ‘규제받지 않는 시장에서 규제받는 시장으로’라는 뜻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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