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에 미치다 (알집8코너)

추사에 미치다 (알집8코너)
추사에 미치다 (알집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상국
출판사 / 판형 푸른역사 / 200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75*215 / 383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출처

150년 전의 천재와 사랑에 빠진 빈섬의 황홀한 지적 탐험

도서 설명

자신만의 독법으로 추사의 삶에서부터 예술을 읽은 '추사의 재발견'이다. 중간 중간에 얹힌 추사고택과 제주 대정리 답사기도 추사에게 접근하는 또 다른 방법을 제시한다. 현학적인 미사여구에 질려 추사를 멀리했던 독자들에게 추사와 가까워질 수 있게 한다.

 

추사를 향한 맨가슴이 않은 추사 독파기

우리 시대 추사가 갖는 의미에 대하여 정리한『추사에 미치다』. 그저 추사가 좋아 자신만의 독법으로 추사의 삶에서부터 예술까지 자신만의 독특하고 즐거운 추사 읽기를 시도했다. 세한도를 우연히 접하면서 추사와 열애에 빠진 저자는 인간 추사에 대한 이해를 통해 추사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낸다.

《추사에 미치다》에서 저자는 추사에 대하여 발칙하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읽어내며 작품을 음미하고 사색하며 글을 남기며 자신만의 느낌으로 충실히 풀어낸다. 색다른 감상법으로 추사를 풍요롭게 만들고 추사 고택과 추사가 귀향왔던 제주까지 찾아보는 열정을 통해 추사를 재발견한다.

이 책은 저자가 세한도에 다가가게 된 계기와 인간 추사의 죽음과 추사의 스캔들과 사랑, 추사체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추사가 쓴 시에 대한 생각 등으로 구성했으며 각 장 사이사이 추사답사기도 함께 수록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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