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는 쐐기풀 같은 고통을 뽑지 않을 것이다 - 버지니아 울프 전집 5 (수17코너)

그래도 나는 쐐기풀 같은 고통을 뽑지 않을 것이다 - 버지니아 울프 전집 5 (수17코너)
그래도 나는 쐐기풀 같은 고통을 뽑지 않을 것이다 - 버지니아 울프 전집 5 (수1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버지니아 울프 (지은이) | 정덕애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솔출판사 / 1996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82쪽
정가 / 판매가 0원 / 9,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버지니아 울프의 일기 선집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글이다. 서른세 살을 맞은 새해 첫날부터 자살하기 직전까지 26년 간 씌어진 일기로, 엄격한 빅토리아 시대 말기 가부장 제도 아래서의 한 여성 작가로서의 삶을 담고 있다. 이런 내적이고 은밀한 사유와 소설가이자 여성해방론자였던 버지니어 울프의 일상을 만날 수 있다. 결혼 직후부터 쓰기 시작한 일기에는 결혼 생활에서 부딪치는 크고 작은 문제, 여성의 경제력 획득, 일상 속에서 '여성만의 방'을 갖기 위한 노력들이 담겨 있다. 남성과의 투쟁을 넘어 남녀가 공존하는 인간 해방으로서의 페미니즘을 읽을 수 있다. 버지니아 울프의 문학.예술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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