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은 지금도 듣고 있다 (알마22코너)

식물은 지금도 듣고 있다 (알마22코너)
식물은 지금도 듣고 있다 (알마2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완주
출판사 / 판형 들녘 / 200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0쪽
정가 / 판매가 0원 / 2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농촌진흥청에 근무하며 식물 생육을 촉진시키고 병해충을 억제해 주는 친환경 그린음악농법을 창안한 학자가 3여 년에 걸쳐 연구를 거듭한 결과 우리나라 농업인의 정서에 맞는 그린음악Green music을 개발, 1994년에 이를 발표했다. 그 연구의 최종판을 정리해 출간했다.

식물을 위해 만든 음악은 두 가지로 하나는 미국의 댄 칼슨 박사가 만든 소닉블름(Sonic bloom)이고, 다른 하나는 그린음악(Green music)이다. 소닉블름은 비발디의 '사계' 등 서양음악으로 구성된 반면, 그린음악은 우리나라 작곡가의 손끝에서 태어난 명랑한 동요 풍의 음악이다.

실험을 통해 식물이 자극을 분간할 줄 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식물이 음악을 듣는 동안 체내 전압에 변화를 일으킨다는 결과를 통해 식물이 실제로 음악을 듣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린음악은 농작물의 수확량을 높이고 맛을 좋게 할 뿐 아니라 병해충 발생을 억제해 농약 사용량을 줄인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