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의 역사 - 세상을 움직이는 은밀하고도 거대한 힘 (알역91코너)
저자 | 임용한, 김인호, 노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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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이야기가있는집 / 2015년 초판3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40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동서양과 고대에서 현대까지의 역사를 통해 뇌물의 실체를 파헤친다. 왜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뇌물이 사라지지 않는지, 뇌물이 왜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 책의 의의는 뇌물을 근절시키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뇌물의 본질을 알고, 역사적으로 되돌아봄으로써 조금 더 건전하고 밝은 사회를 건설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기 위함이다.
들어가는 글_ 인류와 함께한 뇌물의 역사
1부 은나라 탕왕의 6가지 반성을 통해 보는 뇌물의 역사
- 탕왕의 첫 번째 반성 : 정치가 절제되지 않고 문란하지 않은가
- 탕왕의 두 번째 반성 : 백성들이 생업을 잃고 경제가 어렵지 않은가
- 탕왕의 세 번째 반성 : 궁전이 화려하고 사치스럽지 않은가
- 탕왕의 네 번째 반성 : 여자의 청탁이 성하고 정치가 불공정하게 운영되지 않는가
- 탕왕의 다섯 번째 반성 : 뇌물이 성하지 않는가
- 탕왕의 여섯 번째 반성 : 참소로 어진 사람이 배척당하고 있지 않은가
2부 뇌물을 둘러싼 조선시대의 진실 게임
- 조선의 왕은 결코 뇌물을 받지 않았다?
- 뇌물에 관한 소문, 어디까지 진실인가
- 유자광의 벼락출세
- 송시열과 윤휴, 누가 더 많이 받았을까
- 포도대장의 부패와 시대의 한계
3부 뇌물로 보는 어지러운 세상
- 원시사회에서 신의 영역까지, 시공을 넘어선 뇌물
- 절대군주와 성직자가 꽃피운 매관매직
- 대중을 위한 뇌물
- 정경유착, 뇌물과 독점의 변증법
- 돈으로 된 뇌물, 현물로 된 뇌물
- 정의의 여신은 왜 두 눈을 가렸을까
4부 역사를 바꾼 뇌물
- 뇌물로 망한 명나라
- 한 번의 뇌물이 200년간의 전쟁을 일으키다
- 뇌물이 없었다면 로마도 없었다
- 클레오파트라의 무기는 미모가 아닌 재산
5부 뇌물 없는 세상에서 살아보자
- 양자 처벌, 스폰 근절, 김영란법
- 성역 없는 법 집행, 수박 2통도 처벌한다
- 극단의 처벌, 팽형과 사형
- 뇌물을 없애기 위한 채찍과 당근
- 쇠뿔을 바로잡으려다 소를 죽인다
- 부패 척결을 위한 홍콩과 싱가포르의 노력
- 국제협약을 통한 전 세계적인 뇌물 방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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