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과 오만의 역사 - 한일 고대사의 수수께끼와 진실 (알집65코너)

거짓과 오만의 역사 - 한일 고대사의 수수께끼와 진실 (알집65코너)
거짓과 오만의 역사 - 한일 고대사의 수수께끼와 진실 (알집6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희진
출판사 / 판형 동방미디어 / 2001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96쪽
정가 / 판매가 9,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끊임없이 계속되는 일본의 역사 왜곡. 그러나 이러한 역사 왜곡은 단지 일본 근현대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지은이에 따르면 요즘 일본에서 문제시 되고 있는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의 뿌리는 '고대사'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1,300년 전에 편찬된 <일본서기>로, 이 책의 편찬자들은 일본 천황의 권위를 확립하려는 목적에서 역사의 과장과 왜곡을 서슴지 않았고 이러한 잘못된 역사가 현재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게 지은이의 설명이다.

<거짓과 오만의 역사>는 이러한 일본 고대사에서부터 시작된 역사의 왜곡 사례들을 살펴보며 그 허구성을 논리적으로 반박한 책이다. 지은이는 임나일본부, 식민사학의 기원과 현재, 광개토왕비와 관련된 논란, <일본서기>와 <삼국사기>의 연표 조작 문제 등 한·일 고대사와 관련된 일본 역사 왜곡을 구체적으로 지적하면서, 역사적 진실을 새롭게 일깨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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