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술 100년 - 방일영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총서 3 (알작89코너)
저자 | 서성록 | 오광수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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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현암사 / 2003년 초판5쇄 |
규격 / 쪽수 | 135*195(작은책 크기) / 40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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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20세기를 마감하며 지난 100년 간의 우리 문화와 예술을 돌아보고 새로운 세기를 준비하기 위해 기획된 '한국문화예술총서' 3권. 사상, 문학, 미술, 음악, 연극, 신문, 출판, 과학, 생활 등 16개 분야의 책 16권으로 완간될 예정이다. 이 책은 '서양 미술의 도입에서 전위 미술까지' 우리 미술의 발자취를 다루고 있다.
서술에 있어서는 미술 사조나 운동의 흐름보다 미술가의 활동에 초점을 맞추었다. 차례의 '개관', 1장 '도입과 정착', 4장 '실험과 모색', 5장 '단색화와 사경 산수' 부분은 오광수가, 2장 '갈등과 혼미', 3장 '모던 아트와 뜨거운 추상의 전개', 6장 '현대 미술의 반성', 7장 '미술의 저변 확대, 국제화, 다변화'는 서성록이 맡았다. 이 두 사람은 한국 미술사 서술에 있어 그간 다양한 저작과 업적을 남긴 믿을만한 집필자이다.
서양 미술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수용된 과정, 해방과 분단 등 사회적으로 혼란했던 시기 미술가들의 삶과 예술활동,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과 세계화 등 20세기 우리 미술사 전반에 대해 살펴 보기 좋은 책이다. 미술 작품과 미술가, 단체 관련 도판 180여 점을 담았고, 당시의 신문 기사와 도록 등의 인용문을 발췌 수록해 각 시기의 미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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