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으로서의 예술 (알다9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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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존 듀이의 <경험으로서의 예술 Art as Experience>(1934)에서 제 1,2,3장을 발췌하여 옮긴 것이다.
모든 주는 후주로 처리했으며, 듀이의 주는 '저자주', 옮긴이의 주는 '옮긴이주'로 표시했다. 권말에 옮긴이의 해제를 수록해 이해를 도왔다. 이 책은 미학 분야에서 철학의 정점이자 완성으로 평가받는다.
듀이는 이 책에서 예술이 인간의 일상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우리의 일상과 소박한 생활을 담는 예술이야말로 본연의 모습과 제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 말했다.
이를 통해 '순수'라는 도그마에 사로잡혀 있는 오늘의 예술에 새로운 개념과 질서를 불어넣고자 했다. 예술이 현실과의 괴리된 지점을 설득력있게 기술할 뿐만 아니라 문제의 해결까지 시원하게 처방한 책.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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