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형무소 - 옮기던 날의 기록 그리고 그 역사, 개정증보판 (알가52코너)

서대문 형무소 - 옮기던 날의 기록 그리고 그 역사, 개정증보판 (알가52코너)
서대문 형무소 - 옮기던 날의 기록 그리고 그 역사, 개정증보판 (알가5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리영희 | 나영순 (글) | 김동현 | 민경원 (사진)
출판사 / 판형 열화당 / 2008년 개정증보판1쇄
규격 / 쪽수 200*250 / 168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4,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새책

도서 설명

1988년 <열화당사진문고23>으로 출간한 책을 서대문 형무소 개소 백 주년을 맞아 판형을 확대, 일제시대 도면과 자료사진을 추가하고 서대문 형무소에 관한 글 세 편을 더해 개정증보판을 냈다.

초판 당시 조선일보 사진기자였던 김동현·민경원이 촬영한 93컷의 사진은 서대문 형무소의 바깥 풍경에서 형무소 생활의 흔적이 묻어 있는 옥사(屋舍)와 감방, 취사장, 목욕탕까지, 단 한순간에 생(生)과 사(死)를 가르는 사형장에서 수감자들의 낙서가 새겨진 감방 벽까지를 구석구석 비추고 있어, 지금은 허물어지고 일부만 남은 역사의 현장을 고스란히 증언한다.

사라져 버린 서대문 형무소의 모습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일제 때의 자료사진과 도면, 유관순·강우규·안창호의 수형기록표 등 30컷의 자료 도판들로 높은 기록성의 가치를 지니며, 우리나라 감옥사의 한 단면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다.

 

서대문 형무소 개소(開所) 백 주년 기념 개정증보판에 부쳐
초판 서문
서대문 형무소의 기억 ― 리영희
Introduction ― Seodaemun Prison: A Testament to the Brutal History of Korea in the 20th Century
사진 ― 김동현·민경원
서대문형무소 소사(小史) 1908-1987 ― 나명순
부록 : 독립지사들의 기록으로 보는 서대문 형무소
나의 옥중생활 ― 김구
감옥에서 어머님께 올리는 글 ― 심훈
형무소의 도산(島山) 선생 ― 김정련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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