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나라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고 가난한 나라는 왜 여전히 가난한가 (알집56코너)

부자 나라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고 가난한 나라는 왜 여전히 가난한가 (알집56코너)
부자 나라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고 가난한 나라는 왜 여전히 가난한가 (알집5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에릭 라이너트 (지은이) | 김병화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부키 / 2012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00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1,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 속지 첫장에 출판사의 <드림>이란 직인 하나 있음

도서 설명

장하준 교수가 “경제학 부문에 인간문화재 제도가 있다면 그 1호”라고 격찬한 라이너트의 2008년도 뮈르달 상 수상작. 고등학교 시절 페루에 갔다가 페루 사람들의 빈곤에 충격을 받고 가난한 나라는 왜 계속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를 지속적으로 연구한 결과물로, 지금은 주류 경제학에 의해 역사에서 거의 묻혀 버렸으나 지난 500년에 걸쳐 실질적으로 유럽의 경제 발전을 이끈 경제학 지식이 모두 담겨 있다.

특히 유럽은 경제 발전의 비결을 어떻게 알아냈는지, 그럼에도 경제 발전에서 영국은 성공하고, 스페인은 실패한 이유가 무엇인지, 이런 역사적 사실 자체를 주류 경제학은 어떻게 은폐했는지, 그 결과 가난한 나라에서 어떤 비극이 빚어지고 있는지가 지금은 그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지난 500년 사이의 문헌학적 증언과 에콰도르, 몽골, 우간다 비극의 현장에 근거해 생생하게 보여 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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