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선인 가미카제다 - 일본군 자살특공대원으로 희생된 식민지 조선인 (알집24코너)

나는 조선인 가미카제다 - 일본군 자살특공대원으로 희생된 식민지 조선인 (알집24코너)
나는 조선인 가미카제다 - 일본군 자살특공대원으로 희생된 식민지 조선인 (알집2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길윤형
출판사 / 판형 서해문집 / 2012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68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2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일본은 태평양전쟁에서 패전이 짙어지자 이를 타개할 목적으로 폭탄을 실은 비행기로 적 함대에 돌격하는 자살특공, 일명 가미카제 작전을 벌인다.

일본이 일으킨 태평양전쟁에서 천황의 방패가 되어 일본 제국을 지킨다는 헛된 명분에 생을 마감한 ‘가미카제’. 그중엔 어떤 명분도 실리도 없이 희생된 식민지 조선 청년들이 있다.

친일파로 몰리면서까지 일본군 비행기 조종사가 되어 자살특공이라는 무모한 작전에 목숨을 바쳐야 했던 조선인은 누구인가? 무의미한 전쟁에 스러진 젊음, ‘조선인 가미카제’의 역사를 파헤친다.

가미카제로 희생된 이들 외에 많은 일본군 출신 조선인 조종사들은 해방 이후 한국전쟁을 겪으며 대한민국 공군이 창설되는 데 일조했고, 민간 항공사 탄생에도 한 역할을 담당했다.

일본군 가미카제로 희생된 조선인과 대한민국 항공사에 업적을 남긴 조선인. 이들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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