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의 종말 (알3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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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이 책은 유토피아의 정신을 버리고 비겁하면서도 합리적인 자기의 준거틀로 문화와 예술을 거론하는 지식의 정신 자체를 비판하는 지적 담론서이다. 저자는 한 때 사회 변혁 운동의 불씨가 되었던 유토피아적 사상이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식인들에게 어느새 잃어버린 비전과 의지를 되찾으라고 촉구한다.
사회비평가이며 역사학자인 저자는 자유주의자, 중도주의자, 중도 우파, 중도 좌파, 급진주의자,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 등에 걸쳐 수십 명의 지식인과 그들의 저작물을 인용하여 '유토피아의 종말'에 관한 자신의 논리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새로운 글쓰기를 보여준다.
레이몽 아롱, 스튜어트 휴, 다니엘 벨, 크리스토퍼 래쉬, 프랜시스 후쿠야마, 로버트 쿠트너, 마이클 알버트, 호레이스 캘런, 호미 바바, 맥도널드, 노암 촘스키, 미셸 푸코, 자크 데리다, 마르쿠제, 새뮤얼 헌팅턴, 한나 아렌트, 아도르노 등이 그 대상이다.
사회비평가이며 역사학자인 저자는 자유주의자, 중도주의자, 중도 우파, 중도 좌파, 급진주의자,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 등에 걸쳐 수십 명의 지식인과 그들의 저작물을 인용하여 '유토피아의 종말'에 관한 자신의 논리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새로운 글쓰기를 보여준다.
레이몽 아롱, 스튜어트 휴, 다니엘 벨, 크리스토퍼 래쉬, 프랜시스 후쿠야마, 로버트 쿠트너, 마이클 알버트, 호레이스 캘런, 호미 바바, 맥도널드, 노암 촘스키, 미셸 푸코, 자크 데리다, 마르쿠제, 새뮤얼 헌팅턴, 한나 아렌트, 아도르노 등이 그 대상이다.
1장 이데올로기의 종말과 종말의 종말
2장 다문화주의의 신화
3장 대중 문화와 무질서
4장 지식인
5장 예술 지상주의와 지엽적 보호주의
6장 미래로 열린 상상력에 힘을!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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