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내게로 왔다 1 (시5코너)

시가 내게로 왔다 1 (시5코너)
시가 내게로 왔다 1 (시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용택
출판사 / 판형 마음산책 / 2001년 1판8쇄
규격 / 쪽수 130*210 / 128쪽
정가 / 판매가 0원 / 2,500원

도서 상품 상태

보통-낙서, 밑줄, 변색 없이 깔끔, 양호함

도서 설명

시인 김용택이 사랑하고 감동하고 희구하고 전율한 시들

 

김용택 시인의 추천시와 단평을 묶었다. 우리나라 근대 서정시의 본령이라고 할 수 있는 김소월, 이용악에서부터 박용래와 김수영, 서정주와 고은을 거쳐 1990년대부터 2000년대를 대표하는 젊은 시인 신용목, 김경미, 송경동에 이르기까지 근 1세기 동안의 한국 시사의 성과를 아울렀다.

'사랑하고, 감동하고, 희구하고, 전율하는 시들'에 김용택 시인의 서정적인 시평이 덧붙어져 다른 경로로 시를 대했을 때보다 훨씬 더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평소에 시를 멀리해왔던 이들이라도 김용택 시인의 감탄어린 목소리 때문에 귀가 엷어지기 십상. 잘 영근 옥수수처럼 여러 편의 시가 알차게 들어 있어 맑고 조용한 밤 읽기 좋은 시집이다.

2001년에 1권이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시인은 그때 묶이지 못한 시들 때문에 늘 마음이 무거웠다고 한다. 이에 미처 실리지 못했던 우리 시 52편과 외국시 3편을 모아 <시가 내게로 왔다 2>를 새로 펴냈다. 1권, 2권 합쳐 우리 시가 총 100편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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