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문학사 2 (알64코너)
저자 | 정경원 (지은이) |
---|---|
출판사 / 판형 | 태학사 / 2001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51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 책머리에 영문 이름 남김
도서 설명
한국외국어대학교 정경원 교수가 쓴 라틴아메리카 문학사. 작가와 작품 중심으로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발전과정을 추적하였다.
라틴아메리카 문학은 초기에는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의 문학에 많은 빚을 졌지만, 차차 독자적인 미학을 구축하면서 현재는 세계문학의 한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상징주의와 고답주의를 아우르는 새로운 '모데르니스모' 시학을 정립한 과테말라의 루벤 다리오가 유럽 문학에 진 빚을 갚았다면, 이후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와 옥따비오 빠스는 세계적 수준의 문학성으로 20세기 세계소설과 시의 중심에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올려놓았다.
한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한발 더 나아가 포스트모더니즘과 해체문학의 기본적인 이론들이 파생될 단편들을 발표하며 21세기 문학에까지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이 책은 그밖에도 작가들의 사진을 가급적 많이 게재하도록 노력하였고, 각각의 작가나 작품에 대한 관련 비평가들의 글을 짧게나마 소개했다. 특히 '후기 낭만주의'를 별도의 장으로 두어 낭만주의와 사실주의를 잇는 교량적 역할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라틴아메리카 문학은 초기에는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의 문학에 많은 빚을 졌지만, 차차 독자적인 미학을 구축하면서 현재는 세계문학의 한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상징주의와 고답주의를 아우르는 새로운 '모데르니스모' 시학을 정립한 과테말라의 루벤 다리오가 유럽 문학에 진 빚을 갚았다면, 이후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와 옥따비오 빠스는 세계적 수준의 문학성으로 20세기 세계소설과 시의 중심에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올려놓았다.
한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한발 더 나아가 포스트모더니즘과 해체문학의 기본적인 이론들이 파생될 단편들을 발표하며 21세기 문학에까지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이 책은 그밖에도 작가들의 사진을 가급적 많이 게재하도록 노력하였고, 각각의 작가나 작품에 대한 관련 비평가들의 글을 짧게나마 소개했다. 특히 '후기 낭만주의'를 별도의 장으로 두어 낭만주의와 사실주의를 잇는 교량적 역할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1장. 신대륙 발견과 정복시대 문학
2장. 식민지시대 문학
3장. 독립기 문학
4장. 낭만주의 문학
5장. 후기 낭만주의 문학
6장. 가우초 시문학
7장. 사실주의와 자연주의
8장. 모테르니스모 시
9장. 모데르니스모 산문
10장. 현대시
11장. 현대소설
12장. 현대연극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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