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 지나가다 - 사막처럼 삭막한 세상에 내던져진 위험하고 위태로운 사람들 이야기 (알소1코너)

코뿔소 지나가다 - 사막처럼 삭막한 세상에 내던져진 위험하고 위태로운 사람들 이야기 (알소1코너)
코뿔소 지나가다 - 사막처럼 삭막한 세상에 내던져진 위험하고 위태로운 사람들 이야기 (알소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연용흠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북인 / 2013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4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198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허상의 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던 연용흠 작가가 문단 데뷔 30주년을 맞아 소설집을 펴냈다. 이번 소설집은 1997년에 데뷔 15년 만에 펴냈던 첫 소설집 <그리하여 추장은 죽었다>에 이은 두 번째 창작집이다.

이번 소설집에는 소재와 주제의 측면에서 각각 다른 성격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이 실려 있다. 이번 창작집이 펼쳐 보이는 의미의 다양성은 '머리말'에서 작가 스스로 밝히고 있는 것처럼 "소설은 늘 새로운 형태를 찾아가야 하는 것이라는 믿음"과 무척 연관이 있다.

또 이번 작품집은 예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삶을 소설이라는 그릇에 담기 위한 작가의 다각적인 노력을 선보인 결과물이기도 하다. 그런 까닭에 연용흠 작가는 15년마다 한 권의 작품집을 선보일 정도로 자기 검열에 철저한 '한없는 완보'의 작가로 불리기도 한다.

 

말하는 새
코뿔소 지나가다
엉겅퀴 붉게 피고
안녕, 블루윈드
등꽃에 관한 보고서
오늘의 메뉴
붉은 립스틱
센트럴 파크에는 새가 없다
목어(木魚)를 위하여
해설/ 상처 입은 존재의 꿈 - 임영봉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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