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분류 (알집70코너)

사물의 분류 (알집70코너)
사물의 분류 (알집7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제프리 C. 보커, 수전 리 스타 (지은이), 주은우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현실문화 / 2005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75쪽
정가 / 판매가 32,000원 / 33,000원

도서 상품 상태

보통(헌책같음, 하드커버) - 옆면과 상단에 이름 지운 매직줄 있음. 앞표지와 책등에 도서관 스티커 있음

도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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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태 상세한 설명 -- 하드커버이며 표지보호 커버인 자켓은 없습니다.

옆면과 상단에 이름 지운 작은 매직줄 있음. 앞표지와 책등에 도서관 스티커 있습니다.

속지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현대세계의 형성에서 범주들과 표준들이 수행하는 구실을 탐구한다. 저자들은 분류가 인간의 상호작용을 질서 지우는 과정에서 갖는 '비가시성'의 구실을 강조하고 있다. 그들은 어떻게 범주들이 만들어지고 보이지 않게 유지되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필요할 때 어떻게 이 비가시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검토한다.

또 분류의 체계들을 건조된 정보환경의 일부로서 검토한다. 도시 역사가가 한 도시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고속도로 통행증과 상업지구, 주택지구 등의 결정에 대해 개관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저자들은 어떻게 결정들이 이루어져 왔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분류 설계의 문서고들을 재검토한다.

각각의 표준과 범주는 어떤 관점에 가치를 부여하고 다른 것들을 침묵시키기 때문에, 이 책은 도덕적 의제를 갖는다. 표준들과 분류들은 이득을 생산하기도 하고, 고통을 생산하기도 한다. 직업들이 창출되고 상실된다. 어떤 지역들은 다른 지역들의 희생을 대가로 혜택을 누린다. '어떻게 이런 선택들이 이루어지고 우리가 그 과정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것이 이 책의 도덕적, 정치적 핵심에 자리한 문제들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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