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곡 고희동 - 격변기 근대 화단, 한 미술가의 초상 (알52코너)
저자 | 조은정 (지은이) | 컬처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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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조은정 (지은이) | 컬처북스 / 2015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75*230 / 36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새책인데 앞표지에 볼펜으로 출판사 이름 메모 되어 있음
도서 설명
격변기에 일본으로 서양 그림 공부를 떠나 서양화를 최초로 도입한 ‘최초의 양화가’ 춘곡 고희동. 이 책은 구한말 중인 계급이었던 고희동의 가계(家系)와 고희동 유년의 교육 과정, 대한제국의 관리로 일본으로 서양화를 배우러 유학을 떠난 과정과 그림 수업, 귀국 이후 격변기 근대 화단에서의 활동, 서화협회 창설과 「서화협회전」 운영, 광복과 6·25 한국전쟁의 혼란 속의 미술가, 「대한민국미술전람회」(약칭 ‘국전’)의 창설, 예술원 창립 등을 미술사 관점에서 최초로 연구하고 밝히고 있다.
고희동의 출생과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개인사를 사회적 활동과 교유, 특히 미술계에서의 활동과 교유를 추적하고 있다. 특히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가계(家系)와 한성법어학교 수학 시절, 일본 유학에서의 그림 수업 등이 집중적으로 연구되어 있다. 이 책은 격변기 근대 화단, 온몸으로 역사의 격랑을 헤쳐 나갔던 한 미술인의 초상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고희동의 출생과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개인사를 사회적 활동과 교유, 특히 미술계에서의 활동과 교유를 추적하고 있다. 특히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가계(家系)와 한성법어학교 수학 시절, 일본 유학에서의 그림 수업 등이 집중적으로 연구되어 있다. 이 책은 격변기 근대 화단, 온몸으로 역사의 격랑을 헤쳐 나갔던 한 미술인의 초상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추천사 │ 김홍남
저자 서문 │ 조은정
1. 비파동 고씨 집
2. 관립 한성법어학교
3. 그림 그리는 관리
4. 동경 유학
5. 최초의 서양화가
6. 원서동 새집
7. 서화협회 시대
8. 마지막 서양화
9. 잔인한 시간
10. 권력의 규칙
작가 연보
참고 문헌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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