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사상의 거처 - 근대 민중종교운동과 고창 (알역63코너)

19세기 사상의 거처 - 근대 민중종교운동과 고창 (알역63코너)
19세기 사상의 거처 - 근대 민중종교운동과 고창 (알역6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백원철(저자) | 안후상(저자) | 이병열(저자) | 이대건(저자)
출판사 / 판형 기역(ㄱ) / 201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0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1,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19세기로 특징지워지는 우리의 근대 시기 가장 폭발력이 큰 개념은, ‘유토피아’였다. 19세기를 관통해 20세기 초 보천교까지 관통하는 개념이기도 하다.

이렇듯 동서양의 사상이 각축을 벌인 그 중요한 개념이 고창 땅에서 폭발하듯 발화했다. ‘서학과 동학의 이상향이 뿌리내린 고창’, 1801년 개갑장터에서 순교한 최여겸(천주교 세례명 마티아)으로부터다. 그 끝은 1899년 영학당 사건(무술·기해 농민봉기)이다. 그 사이 100년을 동학이라는 열쇳말을 고이 묻어둔 고창의 마을이야기(마을사)가 채우고 있다. 더불어 이야기는 20세기 초 보천교까지 이어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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