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 무늬 3 : 나전.화각 (방13코너)
저자 | 국립문화재연구소(저자) |
---|---|
출판사 / 판형 | 눌와 / 2009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210*290(A4 크기) / 52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우리나라 전통 무늬'시리즈의 나전·화각 편이다. 조개껍질과 소뿔을 얇게 갈아 붙이는 나전.화각 공예는 세계적으로 그 유례가 적고, 우리나라에서 크게 발달한 독자적인 공예 기법이다. 특히 고려시대 나전 공예의 정교함은 높게 평가받아 고려청자와 함께 고려를 대표하는 주요 교역품으로 자리 잡기도 했다.
나전과 화각은 나무 바탕에 재질이 다른 장식 재료를 붙여 아름답게 꾸민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제작 과정 자체가 무늬를 시문施文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무늬를 통해 당시 사회의 일면과 시대상을 보여준다. 이 책에 수록된 무늬는 나전.화각 공예품에 표현된 대표적인 무늬 110점을 가려 뽑은 것이다. 특히 이 가운데 개인소장 유물 3점은 처음 공개된다.
책의 구성은 크게 개관, 유물 편, 그리고 무늬 활용 편으로 나누었다. 유물 편에는 유물의 기형이 드러난 사진과 여러 측면에서 본 유물의 무늬 사진을 실었다. 유물 뒷면이나 안쪽에 숨겨진 무늬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무늬 활용 편에는 각각 무늬를 재해석하여 만든 무늬 일러스트를 실어 무늬의 형태와 구성을 가늠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무늬들을 조합해 패턴화하여 현대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나전과 화각은 나무 바탕에 재질이 다른 장식 재료를 붙여 아름답게 꾸민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제작 과정 자체가 무늬를 시문施文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무늬를 통해 당시 사회의 일면과 시대상을 보여준다. 이 책에 수록된 무늬는 나전.화각 공예품에 표현된 대표적인 무늬 110점을 가려 뽑은 것이다. 특히 이 가운데 개인소장 유물 3점은 처음 공개된다.
책의 구성은 크게 개관, 유물 편, 그리고 무늬 활용 편으로 나누었다. 유물 편에는 유물의 기형이 드러난 사진과 여러 측면에서 본 유물의 무늬 사진을 실었다. 유물 뒷면이나 안쪽에 숨겨진 무늬를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무늬 활용 편에는 각각 무늬를 재해석하여 만든 무늬 일러스트를 실어 무늬의 형태와 구성을 가늠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무늬들을 조합해 패턴화하여 현대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7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8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