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세대가 지배한다 - 2040세대의 한국 사회 주류 선언 (저자서명본) (알사3코너)

진보 세대가 지배한다 - 2040세대의 한국 사회 주류 선언 (저자서명본) (알사3코너)
진보 세대가 지배한다 - 2040세대의 한국 사회 주류 선언 (저자서명본) (알사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유창오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폴리테이아 / 2011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72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서울대 교수이자 성공한 CEO로 정치와는 무관했던 안철수는 엿새 동안의 정치 행보로 새로운 대권 후보로까지 급부상하며 한국 정치 지형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또 미국에서는 ‘탐욕의 월가’를 반대하는 청년들의 시위가 확대일로에 있고,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젊은 세대의 지원에 힘입어 조직력을 갖춘 민주당 후보를 물리치고 야권 단일 후보가 되었다. 이런 신드롬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 이면에는 새로운 정치에 대한 대중적 열망이 존재한다는 것, 그 변화의 방향은 진보라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그런 움직임은 젊은 세대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신드롬을 만들어 낸 젊은 세대의 욕망과 정치적 의지에 주목하고, 최근 한국 정치 지형의 변화를 본격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지역 구도를 중심으로 하는 지난 25년간의 한국 정치 지형이 최근 세대 구도로 재편되고 있으며, 이런 세대 구도가 전면화되면서 향후 한국 정치의 판도는 2040세대가 좌지우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반값 등록금을 외치고 있는 20대, 밑바닥 노동시장에서 생존을 위해 아등바등하며 불만을 내재화하고 있는 30대, 그리고 87년 민주화의 주역 486(과거 386)세대는 과연 보수 정권을 교체할 수 있을 것인가? 2030 ‘청춘’의 아픈 현실을 드러내는 데 그치지 않고, 민주화 운동의 세례를 받은 486세대까지 아우르는 세대론을 제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구체적인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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