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에게 역사의 문법을 배우다 - 한 젊은 역사가의 사색 노트 (알역67코너)

푸코에게 역사의 문법을 배우다 - 한 젊은 역사가의 사색 노트 (알역67코너)
푸코에게 역사의 문법을 배우다 - 한 젊은 역사가의 사색 노트 (알역6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영남(저자)
출판사 / 판형 푸른역사 | 2007-11-30 / 200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38쪽
정가 / 판매가 13,500원 / 21,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1990년대 이후 새로운 변화 국면에 접어든 한국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우리 일상에 퍼져 있는 억압과 부자연성의 기원은 과연 어디에 있는지, 만성적인 소통 부재에 시달리고 이유는 무엇인가? 이러한 문제의식을 중심에 둔채 현대사가 이영남은 푸코사의 사유를 탐구했고, 이 책은 그 탐구의 소산이다.

총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에서 지은이는 1장에서 4장까지 푸코의 생애와 사상을 개관적으로 살핀 뒤 그 사상의 특징을 소화해 5장부터 6장까지 1990년대 이후 펼쳐지는 일상적 삶의 역사적 맥락은 무엇인지, 우리 삶의 저층을 흐르는 심오한 감정은 무엇인지를 묻는다.

후반부에서 지은이는 1960~1990년대 한국 사회를 자본주의적 효율 기획의 맥락에서 개관하고 그 오점을 극복할 수 있는 나름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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