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선과 아집의 역사 1 (알역71코너)

독선과 아집의 역사 1 (알역71코너)
독선과 아집의 역사 1 (알역7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바바라 터크먼 (지은이) / 조민, 조석현 옮김
출판사 / 판형 자작나무 / 1997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50쪽
정가 / 판매가 7,000원 / 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변색 없이 상태 좋고 깔끔함

도서 설명

아집과 독선으로 지나친 권력욕을 불태우다 스스로 무덤을 파고 만 숱한 통치 사례를 세계 역사의 주요 사건을 토대로 생생히 보여주는 책.

기원전 930년경 솔로몬왕의 아들로 태어나 이스라엘 민족을 갈갈이 찢은 레호보암을 비롯해 역사의 시계를 멈추려 했던 프랑스 샤를 10세 등 권력에 눈이 먼 오만한 통치자들을 살피고 이같이 이어온 3천년 아집의 역사를 기술했다.

이 외에도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를 유괴한 것이 발단이 된 트로이 전쟁에서 국익에 반하는 정책을 추구한 트로 이 목마사건, 개혁보다 타락을 선택한 르네상스 시대 교황들, 지나친 독선으로 미국을 잃어버린 대영제국, 대통령이 무려 다섯 번이 바뀔 동안 베트남에서 악전고투를 계속했던 미국 정부의 독선까지 정치인들의 뿌리 깊은 독선의 역사를 자세히 살폈다.
 

제1권

1. 국익을 무시한 오만한 통치자들
2. 아둔함의 원형, 트로이 목마
3. 개혁보다는 타락을 택한 르네상스시대의 교황들
4. 미국을 잃어버린 대영제국의 독선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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