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한국영화와 문화 담론 (알8코너)

1950년대, 한국영화와 문화 담론 (알8코너)
1950년대, 한국영화와 문화 담론 (알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오영숙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소명출판 / 2007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52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15,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1950년대가 갖는 시대적 특수성과 그 거대한 변화의 흐름에 대응한 한국 영화의 자리를 살폈다. 1950년대, 파괴와 해체, 쇄신과 건설의 소용돌이 속에서 형성된 전후의 역동적인 시공간. 이 시기 영화라는 매체는 어떤 위치를 점하고 있었고, 1950년대적이라 할 수 있는 한국영화의 특성은 무엇이었는가를 탐문하고자 했다.

1950년대 현실과 대응하는 영화와 문화 담론의 위상을 살펴봄에 있어 지은이가 주목하는 것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구현되고 있는 개인의 모습이자 목소리이다. 영화를 비롯한 대중문화와 문화 담론을 통해 목격되는 1950년대는, 한국 근대사에서 사회 집단적 경험에 가려지곤 하던 개인적이고 사적인 부분이 전대에 비해 강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시기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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