秘錄 평양의 소련군정 (양장) - 기록과 증언으로 본 북한정권 탄생비화 (알바78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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秘錄 평양의 소련군정 (양장) - 기록과 증언으로 본 북한정권 탄생비화 (알바7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국후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한울(한울아카데미) / 200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00쪽
정가 / 판매가 22,000원 / 1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소련(스탈린)은 어째서 민족지도자 조만식 선생, 마르크스-레닌주의 이론으로 무장하고 일제강점기 동안 조선공산주의 운동을 주도한 박헌영과 같이 굵직한 인사들을 두고 빨치산 운동을 했던 33세의 소련군 대위 출신 김일성에게 한반도 반쪽을 맡겼는지에 대한 답을 소련 국방석 고문서 보관서에서 찾았다.

이 문건은 ‘김일성 부대’로 알려진, 연해주 하바로프스크 부근에 있는 소련군 특수부대 제88정찰여단의 여단장 저우바오중 대좌(우리의 대령)가 1945년 8월 24일에 자신의 직속상관인 소련 극동군 총사령관 바실레프스키 원수에게 보낸 긴급 보고서이다. 저우바오중의 긴급보고서를 비롯한 관련 문건들은 제88정찰여단의 창설 시기와 창설 목적, 구성과 규모, 해체 시기와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화보집(32쪽)
추천사(중앙일보 대기자 김영희)
책머리에

제1장 소련군, 일본군 저항 없이 평양 입성
제2장 소련의 대일전(對日戰) 비화(秘話)
제3장 제88정찰여단, ‘조선인 출신 정치·군사 지도자 양성소’
제4장 긴박했던 소련군정 초기 4개월
제5장 신탁통치정국
제6장 미소공동위원회의 숨겨진 진실
제7장 북한 최고지도부에 대한 소련의 복심
제8장 북한의 정당·헌법·정권 창출을 주도한 소련군정
제9장 소련군정이 기획·연출한 남북 연석회의
제10장 소련군정이 주도한 초기 북한정권 내각 구성
제11장 60년 만에 벗겨진 제2차 남북 연석회의의 비밀

참고문헌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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