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도 너무 길다 - 하이쿠 시 모음집 (알214코너)
저자 | 류시화 역음 |
---|---|
출판사 / 판형 | 이레 / 2000년 1판3쇄 |
규격 / 쪽수 |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73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자켓) - 낙서, 밑줄, 변색 없이 상태 좋음
도서 설명
일본의 한 줄짜리 시, 하이쿠 모음집.
하이쿠는 5-7-5, 열일곱 자로 된 한 줄짜리 정형시이다. 5-7-5-7-7로 된 일본의 전통시, '와카'가 중세의 전란기에 지방을 떠돌던 문인들에 의해 5-7-5와 7-7로 나누어져 번갈아 읊는 '렌가'의 형태로 발전한다. 렌가는 당시 난세를 살아가는 문인들의 고차원적인 언어유희였다.
이러한 시 형식들이 정착되고 거기에 대표적인 하이쿠 시인으로 추앙받는 바쇼의 노력으로 오늘날의 하이쿠 형식이 만들어졌다. 바쇼는 한시와 고전에 탐독하고 방랑으로 일생을 보낸 사람이었다. 실질적으로 그가 말장난에 불과하던 하이쿠에 자연을 노래하고 인생의 의미를 더해 문학의 한 장르로 만들었다.
이 책은 류시화가 원래 한 줄인 하이쿠를, 그 시적 운율을 살리기 위해 석 줄로 옮겨 엮은 책이다. <한 줄도 너무 길다>에는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읽히고 또 문학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 3대 하이쿠 시인인 바쇼, 이싸, 부손의 시를 중심으로, 현대의 대표적인 하이쿠 시인인 시키와 또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우리에게는 소설가로 더 많이 알려진 나츠메 소세키의 하이쿠까지 모두 243편이 실려 있다.
하이쿠는 5-7-5, 열일곱 자로 된 한 줄짜리 정형시이다. 5-7-5-7-7로 된 일본의 전통시, '와카'가 중세의 전란기에 지방을 떠돌던 문인들에 의해 5-7-5와 7-7로 나누어져 번갈아 읊는 '렌가'의 형태로 발전한다. 렌가는 당시 난세를 살아가는 문인들의 고차원적인 언어유희였다.
이러한 시 형식들이 정착되고 거기에 대표적인 하이쿠 시인으로 추앙받는 바쇼의 노력으로 오늘날의 하이쿠 형식이 만들어졌다. 바쇼는 한시와 고전에 탐독하고 방랑으로 일생을 보낸 사람이었다. 실질적으로 그가 말장난에 불과하던 하이쿠에 자연을 노래하고 인생의 의미를 더해 문학의 한 장르로 만들었다.
이 책은 류시화가 원래 한 줄인 하이쿠를, 그 시적 운율을 살리기 위해 석 줄로 옮겨 엮은 책이다. <한 줄도 너무 길다>에는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읽히고 또 문학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 3대 하이쿠 시인인 바쇼, 이싸, 부손의 시를 중심으로, 현대의 대표적인 하이쿠 시인인 시키와 또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우리에게는 소설가로 더 많이 알려진 나츠메 소세키의 하이쿠까지 모두 243편이 실려 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8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