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의 길거리의 문화사 - 중세 서민들의 생활사, 길거리의 장사꾼 이야기 (알역54코너)

중세의 길거리의 문화사 - 중세 서민들의 생활사, 길거리의 장사꾼 이야기 (알역54코너)
중세의 길거리의 문화사 - 중세 서민들의 생활사, 길거리의 장사꾼 이야기 (알역5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양태자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이랑 / 2015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56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2,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중세의 뒷골목 풍경>, <중세의 뒷골목 사랑>, <중세의 잔혹사 마녀사냥> 등을 펴내며 중세의 비주류 인생, 흥미로운 뒷골목 문화를 꾸준히 한국에 소개해온 비교문화학자 양태자가 이번에는 길거리의 장사꾼, '아우스루퍼(거리에서 외치며 물건을 파는 장사꾼)'를 통해 중세의 뒷골목 풍속, 길거리 문화를 조망하는 책을 펴냈다.

저자는 이번 책에서 길거리의 장사꾼이 언제부터 역사 속에 그 모습을 드러냈으며, 수만 명의 길거리 장사꾼들과 수백 개의 직업군이 탄생하고 소멸하는 과정에서 당시 사회와 문화로부터 받은 영향력은 무엇인지, 먹을거리에서 잡화, 심부름에서 공문 전달까지, 그들이 팔던 다양한 상품 이 서민들의 생활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 밝히고 있다.

책에는 140여 점의 그림이 수록돼 있어 당시 상황을 이해하는 도움을 주고 있다. 각 나라마다 한 시대의 풍물이 존재하고, 이런 것들이 쌓여 서 각 나라의 문화가 되고 역사가 된다. 길거리의 사소한 풍 물에서 당대 문화의 한 풍경을 찾아내고 중세 서민들의 생활사로 그 주제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이 책은 가치를 지닌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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