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 사진의 작은 역사 외 - 발터 벤야민 선집 2 (알집14코너)
저자 | 발터 벤야민 (지은이), 최성만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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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길 / 2015년 1판1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29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철학, 미학, 문학, 신학 등 거의 모든 인문학적 사유의 전방위적 사상가였던 발터 벤야민 선집 2번째 책.으로 '아우라' 개념으로 익히 알려진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은 그의 사상이 국내에 가장 폭넓게 전파되는 데 기여한 텍스트이기도 하다.
벤야민은 지금까지의 예술이 '의식'에 바탕을 두었다면, 이제 예술은 다른 실천, 즉 '정치'에 바탕을 두게 된다고 역설한다. 그런 대표적 예술매체로서 그는 사진과 영화에 주목하며, 이 책에 실린 두 글은 새로운 현대의 '기술'이 어떻게 전통적인 예술개념을 전복시키며, 기술에 의해 지배되는 자연에 대한 충실한 모사가 될 수 있는 지를 보여준다.
현대의 예술작품을 논함으로써 벤야민의 글이 '현재성'을 갖는 잘 드러나며 그를 현대 매체미학의 선구자로 일컫게 하고 있는 중요한 미학 에세이이다.
벤야민은 지금까지의 예술이 '의식'에 바탕을 두었다면, 이제 예술은 다른 실천, 즉 '정치'에 바탕을 두게 된다고 역설한다. 그런 대표적 예술매체로서 그는 사진과 영화에 주목하며, 이 책에 실린 두 글은 새로운 현대의 '기술'이 어떻게 전통적인 예술개념을 전복시키며, 기술에 의해 지배되는 자연에 대한 충실한 모사가 될 수 있는 지를 보여준다.
현대의 예술작품을 논함으로써 벤야민의 글이 '현재성'을 갖는 잘 드러나며 그를 현대 매체미학의 선구자로 일컫게 하고 있는 중요한 미학 에세이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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