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의 옥중 19년 (알사61코너)

서승의 옥중 19년 (알사61코너)
서승의 옥중 19년 (알사6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서승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역사비평사 / 1999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4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14,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지난 94년 일본 이와나미서점에서 출간한 `옥중 19년-한국 정치범의 투쟁`이란 책의 한국판이다.
 
고문을 받던중 `살아서는 도저히 고문을 이겨낼 수 없다`는 갈등 속에 분실 자살을 시도하는 장면은 새삼스레 인권의 중요성을 생각케 한다

비전향장기수가 쓴 옥중 19년의 생활. 19년 동안 비전향장기수로 투옥되었다가 90년 석방된 저자의 감옥일기. 지난 71년 `재일교포학생 학원침투 간첩단사건`으로 체포돼 고문을 받던 중 석유를 뿌리고 분신자살을 기도, 얼굴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

저자는 이데올로기의 시대가 끝났다고 일컬어지는 요즘, 변해가는 세계에 변하지 않는 것의 소중함을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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