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풍에 올린 돛대 - 우리 곁의 당간, 불국토를 알리다 (알22코너)

준풍에 올린 돛대 - 우리 곁의 당간, 불국토를 알리다 (알22코너)
준풍에 올린 돛대 - 우리 곁의 당간, 불국토를 알리다 (알2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미숙, 연지민, 강민식, 강태재, 고홍수 외 다수
출판사 / 판형 직지 / 201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80*225 / 328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2,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5년 <지역 문화콘텐츠 출판 지원사업> 선정작. 2014년 청주백제유물전시관이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함께 역사 읽기 강좌를 진행했다. 이 강좌에 참여한 10여 명이 전국의 지정문화재 중 당간지주를 나누어 조사하고 글을 썼다. 불교 미술사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당간지주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과정을 정리하였다.

당간은 당을 달아두는 장대로,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은 쇠로 만든 당이 남아 있고, 언제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 내역이 기록되어 있어서 국보로 지정되었다. 당간은 신라가 삼국을 통합한 직후에 중국에서 들어와, 고려시대에 번성하였다가 조선시대에는 억불 정책으로 인해 거의 만들어지지 않았다. 지역별로, 종류별로 특색 있는 전국 당간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Ⅰ. 당간, 세속과 피안의 경계
1. 무심천변에 쌓은 읍성, 당간을 돛대 삼다__10
2. 우리의 당간·당간지주__29

Ⅱ. 방방곡곡 당간지주를 찾아
1. 옛 백제 땅에 세운 당간지주 ―경기, 충청편__64
2. 돌로 만든 당간, 이야기와 꿈을 남기다 ―전라편__144
3. 옛 길 곳곳에 자리한 보물을 찾다 ―경상편__192
4. 불국토를 꿈꾸던 신라 사람들의 터전 ―경주편__250
5. 백두대간이 나눈 동서의 옛길에서 ―강원편__282

Ⅲ. 다시 용두사지 철당간을 찾다
1. 시민이 지켜온 철당간__314
2.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톺아보기__318

당간·당간지주 일람표__322
찾아보기__326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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