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손하고 건방지게 미술 읽기 (알소32코너)

불손하고 건방지게 미술 읽기 (알소32코너)
불손하고 건방지게 미술 읽기 (알소3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시공사
출판사 / 판형 윤영남 (지은이) / 200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75*230 / 244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보통 - 새책처럼 좋으나 도서관에서 나온 책이라 도서 직인, 라벨 등 있음

도서 설명

피카소, 달리, 드가, 고갱 등 잘 알려진 화가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예술을 평가하는 사회구조와 가치에 대한 불만을 거침없이 풀어 놓았다. 비전문가인 일반인들이 예술을 어떻게 느끼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미술계와 현대미술에 대한 지은이 나름의 비판을 제시하는 책이다.

첫 번째 장은 유명 화가들이 작품 이외에 다른 요소들로 인해 유명세를 떨치고 있지는 않을까하는 의구심에서 출발한다. 화가들에게 수여된 다양한 해석들을 들춰내면서, 그들의 삶과 작품을 반추했다. 두 번째 장에서는 불운을 맛 본 다섯 명의 예술가들을 다룬다. 사회적 규범이나 윤리, 사상, 제도권의 횡포에 의해 상처 받은 예술가들을 통해 그들에게 주어진 무거운 짐이 과연 정당한 것인지에 대해 살펴본다.

세 번째 장은 거침없이 쏟아지는 무분별한 예술 작품들과 개인적 욕망의 분출구로 변해버린 갤러리를 비판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편안하게 재미있게 미술을 감상하는 네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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