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사랑한 하느님 - 다석 강의로 다시 읽는 중용 사상 (알집37코너)

공자가 사랑한 하느님 - 다석 강의로 다시 읽는 중용 사상 (알집37코너)
공자가 사랑한 하느님 - 다석 강의로 다시 읽는 중용 사상 (알집3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영호 (지은이), 류영모
출판사 / 판형 교양인 / 2010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88쪽
정가 / 판매가 22,000원 / 3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다석은 유교 경전 중에서도 특히 <중용>을 형이상학적 진리를 담은 경전으로 소중히 여겨 직접 번역하고 강의하였다.
 
이 책은 1967~1968년에 다석 류영모가 우리말로 완역한 <중용>과 강의 내용을 40여 년 만에 그의 참제자 박영호가 쉽게 풀이한 책이다. 다석이 인정한 유일한 직제자 박영호가 쓴 풍부하고 깊이 있는 해설은 동서양의 모든 종교와 사상을 하나로 꿰뚫었던 다석 사상의 넓고 깊은 지평을 한층 가깝고 생생하게 보여준다.

공자의 유교 사상뿐만 아니라 불교, 기독교, 노장 사상을 포함한 종교 사상 전반에 대한 다석의 고유한 해석이 깊고도 풍부하게 담겨 있다. 예수와 석가와 공자가 한자리에 모여 앉은 듯, <중용>을 주제로 삼아 동서가 회통하는 말씀의 향연이 펼쳐진다. 동서 사상을 두루 꿰뚫어 한 차원 높은 곳에서 종합한 대각(大覺)의 정신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막힘없는 깨달음의 경지가 독특하고 생생한 언어로 솟아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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