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術史와 나 - 미술사는 나에게 어떤 학문인가 (알소15코너)

美術史와 나 - 미술사는 나에게 어떤 학문인가 (알소15코너)
美術史와 나 - 미술사는 나에게 어떤 학문인가 (알소1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권영필, 김영원, 신영훈, 윤난지, 윤용이, 이태호, 임영주 외 다수
출판사 / 판형 열화당 / 200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4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 - 새책인데 옆면에만 도서관 직인 있음

도서 설명

'미술사는 나에게 어떤 학문인가'라는 부제가 달렸다. 1970년대 척박한 환경에서 미술사를 공부한 학자들의 이야기를 모은 것인데, 어떤 계기로 미술사를 공부하게 되었고, 미술사란 학문이 무엇이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를 각자의 입장에서 적어 내려간 글이다.

글쓴이들은 해외여행이 자율화되면서 원작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90년대 세대들과는 달리, 일반대학에 미술사학과도 없던 때 미술사를 공부했던 이들이다. 그들에게 미술사는 미지의 전당이었고, 고통의 굴레였다. 해외유학파 아니면, 미학.철학.역사학 등등 유사학문을 공부한 뒤 박물관에서 트레이닝을 받는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칠십년대의 미술사 학인들'이 모인 이유는, 이들 중 한 사람인 유준영 교수의 정년을 기념하여 칠십년대 동학(同學)의 소리를 한데 묶기 위해서다. 젊은 미술사학도와 미술사학 지망생들에게 하나의 자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겼다. 국내학자 16명과 일본학자 2명이 참여했다.

칠십년대 사람들: 책 머리에

우공이산(愚公移山) - 권영필
우리 미술사 연구에 대한 하나의 제언(提言) - 김기주
입암이화(立巖二話) - 김동욱
한국 도자사 연구의 오솔길 - 김영원
나의 미술사학, 달콤한 저주 - 노성두
'인간 발견의 학(學)'으로서의 미술사학 - 민주식
건축사의 새로운 관점 - 신영훈
늦깍이의 변 - 유준영
미술사도 결국 '사람'의 일이다 - 윤난지
도자, 삶과 문화를 담은 작은 세계 - 윤용이
뒤늦게 시작한 건축사 연구 - 이상해
아름다움과의 만남 - 이원복
이 땅과 삶을 그리워하며 - 이태호
우여곡절의 인연 - 임영주
미술은 아름다운 생명체다 - 정병모
삼불(三佛)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 허영환
회상을 통한 미술사의 '이삭 줍기' - 아오키 다카오
문외한의 미술사 - 하마시타 마사히로

칠십년대 사람들: 책 머리에

우공이산(愚公移山) - 권영필
우리 미술사 연구에 대한 하나의 제언(提言) - 김기주
입암이화(立巖二話) - 김동욱
한국 도자사 연구의 오솔길 - 김영원
나의 미술사학, 달콤한 저주 - 노성두
'인간 발견의 학(學)'으로서의 미술사학 - 민주식
건축사의 새로운 관점 - 신영훈
늦깍이의 변 - 유준영
미술사도 결국 '사람'의 일이다 - 윤난지
도자, 삶과 문화를 담은 작은 세계 - 윤용이
뒤늦게 시작한 건축사 연구 - 이상해
아름다움과의 만남 - 이원복
이 땅과 삶을 그리워하며 - 이태호
우여곡절의 인연 - 임영주
미술은 아름다운 생명체다 - 정병모
삼불(三佛)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 허영환
회상을 통한 미술사의 '이삭 줍기' - 아오키 다카오
문외한의 미술사 - 하마시타 마사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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