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직업의 역사 (나25코너)

사라진 직업의 역사 (나25코너)
사라진 직업의 역사 (나2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승원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자음과모음(이룸) / 2013년 초판3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48쪽
정가 / 판매가 13,500원 / 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새책인데 옆면과 상,하단에 도서관 직인 있음

도서 설명

'자음과모음 하이브리드 총서' 여덟 번째 책. 조선 근대 초기에 생성되어 현대에 들어와 사라진 9개의 직업의 흥망성쇠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현재의 삶의 의미를 재조명해보고자 하는 취지로 쓰인 캐쥬얼한 인문교양서로, 오랫동안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연구에 매진해온 저자가 한국의 변천사 속에 숨겨진 사회의 이면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새로운 문제의식이다.

전화교환수, 변사, 기생, 전기수, 유모, 인력거꾼, 여차장, 물장수, 약장수로 대변되는 일명 '사라진 직업'들을 통해 당대 사람들의 세세한 일상과 다양한 시선을 공유하고, 근대 문화의 상징적 풍경이라고 할 수 있는 통신, 영화, 젠더, 독서, 모성, 교통, 도시, 의학 등 각 분야의 문제들을 되짚으며 지금 여기 문화와 일상의 지형도가 된 역사를 탐사한다.

서문
프롤로그

1. 소리의 네트워커, 전화교환수
2. 모던 엔터테이너, 변사
3. 문화계의 이슈 메이커, 기생
4. 이야기의 메신저, 전기수
5. 트랜스 마더, 유모
6. 바닥 민심의 바로미터, 인력거꾼
7. 러시아워의 스피드 메이커, 여차장
8. 토털 헬스 케어? 물장수
9. 메디컬 트릭스터, 약장수

에필로그
참고문헌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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