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 - 한길 로로로 (알불37코너)
저자 | 폴커 초츠 (지은이), 김경연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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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한길사 / 1997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21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붓다의 생애와 사상을 서술한 책. 붓다(부처, 佛, 佛陀)란 '깨달음을 얻은 자'란 뜻이다. 기원전 4세기경 카필라국의 '라자' 가우타마 슛도다나(정반왕[淨飯王])에게서 아들이 태어난다. 라자는 아들 이름을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뜻의 싯다르타라고 짓는다. 이 가우타마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얻어 '붓다'가 되자, 사람들은 그를 샤카무니(석가모니), 즉 '샤카족의 성자'라고 부른다.
지은이는 서구에서의 불교 수용과정 및 한계 내지 문제점들을 간략하게 점검한 후 가우타마의 일대기로 들어선다. 그는 우선 불교의 성립과 고대 인도의 사회적 변화 사이의 연관성을 간명하게 짚어내며, 깨달음을 얻고 신과 인간의 스승으로 우뚝 서기까지, 존재의 무상함을 넘어서는 경험을 위해 극한의 고행까지도 감수했던 가우타마의 행보와 함께 붓다의 중요한 가르침인 '네 가지 진리'와 '여덟 가지 바른 길', '연기설' 등을 소개한다. 이 외에도 지은이는 청중 개개인을 감화시킬 수 있는 뛰어난 설법자이자 탁월한 교단 조직자로서 붓다의 면모 역시 빼놓지 않고 그려낸다.
붓다의 깨우침에서부터 그 철학세계, 붓다의 말씀 등을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이다. 삽화를 곁들여 이해를 도운 점도 특징.
1. "나는 이렇게 들었다"
2. 쇠퇴와 발흥
3. 사문이 된 가우타마
4. 깨달음
5. "신과 인간의 스승"
6. 가우타마의 철학
7. 구원으로의 길
8. 사회적 문제들
9. 가우타마의 죽음
10. 가우타마는 누구였나?
원주
불교포교사 연표
증언록
참고문헌
인명색인
옮긴이의 말
지은이에 대하여
옮긴이에 대하여
사진의 출처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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