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누군가를 부르면 내가 돌아보았다 - 신용목 시집 (알창0코너)

누군가가 누군가를 부르면 내가 돌아보았다 - 신용목 시집 (알창0코너)
누군가가 누군가를 부르면 내가 돌아보았다 - 신용목 시집 (알창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신용목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창비 / 201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84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6,7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창비시선 411권. 신용목 시집. 2000년 「작가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후 감각적 사유와 탁월한 언어 감각으로 서정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끊임없는 자기갱신을 지속해온 신용목 시인의 네번째 시집.

"서정시의 혁신"(박상수)이라는 호평을 받았던 <아무 날의 도시>(문학과지성사 2012)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이 시집에서 시인은 당대 사회 현실을 자신의 삶 속에 끌어들여 존재와 시대에 대한 사유의 폭과 감각의 깊이가 더욱 확장된 시세계를 선보인다.

삶에 드리워진 슬픔과 상처를 연민에 찬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섬세한 비유와 세련된 이미지, 탄탄한 시적 구성이 돋보이는 견고한 시편들로 짜인 "아름답고 참혹한 시집"(허수경, 추천사)이다. 2017년 현대시작품상 수상작 '공동체'(외 9편)를 포함하여 모두 70편의 시를 부 가름 없이 실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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