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 - 폴 오스터 시편 모음 (알작63코너)

소멸 - 폴 오스터 시편 모음 (알작63코너)
소멸 - 폴 오스터 시편 모음 (알작6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폴 오스터 (지은이), 윤희기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열린책들 / 200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169쪽
정가 / 판매가 7,5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새책

도서 설명

폴 오스터가 1970년대에 여러 문예지에 발표한 주요 시편들을 모아 엮은 책. 오스터가 소설을 통해 작가로서의 명성과 위치를 굳히기 전 발표된 초기시들로, 직관적 충동에 충실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힘차면서도 섬세한 음악을 듣는 듯한 느낌을 주는 시 모음.

폴 오스터는 원래 시인으로 작가생활을 시작했다. 1970년대 초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약 10년간 시를 써온 그는 산문을 쓰기 시작한 이후 시를 쓰지 않았으며, 그후 시보다는 소설로 더 유명해졌다.

오스터는 시작(詩作) 활동을 하던 1970년대 초반 프랑스에 머물면서 프랑스 초현실주의 시에 매료되었으며 찰스 올슨 같이 시의 형식성보다는 내면에서 스며 나오는 호흡과 리듬을 강조한 투사시 Projective Verse의 시적 경향에 영향을 받았다. 그런 연유로 그의 시는 다소 난해하고 쉽게 읽히지는 않는다.

바퀴살(1970)

발굴(1970~1972)

벽에 쓴 글씨(1971~1975)
하얀 밤
암석과 꿈
실내
맥박
글 쓰는 사람
찬가
자오선
래커워나
거짓말, 포고, 1972
황도, 저잣거리
금언: 먼 거리를 지난 뒤
징후들
아일랜드
프리즘
벽에 쓴 글씨

바퀴살(1970)

발굴(1970~1972)

벽에 쓴 글씨(1971~1975)
하얀 밤
암석과 꿈
실내
맥박
글 쓰는 사람
찬가
자오선
래커워나
거짓말, 포고, 1972
황도, 저잣거리
금언: 먼 거리를 지난 뒤
징후들
아일랜드
프리즘
벽에 쓴 글씨
서약
상형 문자
백색
전원
방화
계단의 노래
불의 연설
타락
늦은 여름
헤라클레이토스적인
점자
구원
눈의 자서전
모든 영혼들

소멸(1975)

추위 속에 떠오른 단상들(1976~1977)
북부의 불빛들
고향 회상
조각 이미지들
해시계의 바늘
추위 속에 떠오른 단상들
새벽의 노래
수혈
시베리아 사람
비밀
채석장

하얀 여백(1978)

음악을 바라보며(1978~1979)
신조
현재 시제로 쓴 부고
내러티브
S.A. 1911~1979
정의를 찾아서
행간
나 자신을 기리며
기반암
음악을 바라보며

해설 ㅣ 윤희기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