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古書) 이야기 - 호산방(壺山房) 주인 박대헌의 옛 책 한담객설 (알작65코너)

고서(古書) 이야기 - 호산방(壺山房) 주인 박대헌의 옛 책 한담객설 (알작65코너)
고서(古書) 이야기 - 호산방(壺山房) 주인 박대헌의 옛 책 한담객설 (알작6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대헌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열화당 / 2013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08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

도서 설명

고서(古書) 전문가, 고서점 [호산방(壺山房)] 주인, 영월책박물관 관장이 책과 함께한 세월을 에세이집으로 묶었다. 볕 잘 드는 서재에 수천 권의 장서를 갖추고 책 속에 파묻혀 살기를 꿈꾸던 고교 시절, 변영로(卞榮魯)의 『명정사십년(酩酊四十年)』(1953)을 인연으로 지금껏 고서와 함께해 온 삶을 수필 형식으로 풀었다.

고서의 정의와 분류, 유통, 관리에서부터 전문적인 수집과 활용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지은이의 손을 거쳐 간 희귀본에 얽힌 이야기, 고서점과 책박물관을 운영하면서 겪은 갖가지 일화 등을 소개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옛 책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서게 한다.

서문-『고서 이야기』를 내면서

제1부 고서의 세계

고서란 무엇인가
고서는 헌책이 아니다 / 위편장본(韋編裝本)과 절첩장본(折帖裝本) / 헌책방과 고물장수 / 고서는 돌고 돈다

수집도 알아야 한다
취미와 수집 / 감식안과 경제력 / 수집가와 고서점 주인 / 수집 십계명

수집가 천태만상
아는 것이 병이다? / 우물 안 개구리 / 고서계(古書界)의 신사들
고서점 풍경 준마(駿馬)와 백락(伯樂) / 눈감 땡감 / 조 노인과 『추사서첩(秋史書帖)』 / 『나한사전(羅韓辭典)』

제2부 잊지 못할 책, 못다 한 이야기

내 마음의 책
못 잊도록 생각이 나거든 / 만화일기 사십 년 / 유리물고기 / 비사벌초사(比斯伐艸舍) / "책가게에서 처음 만난 그 인환이가"

김삿갓 소동

서문-『고서 이야기』를 내면서

제1부 고서의 세계

고서란 무엇인가
고서는 헌책이 아니다 / 위편장본(韋編裝本)과 절첩장본(折帖裝本) / 헌책방과 고물장수 / 고서는 돌고 돈다

수집도 알아야 한다
취미와 수집 / 감식안과 경제력 / 수집가와 고서점 주인 / 수집 십계명

수집가 천태만상
아는 것이 병이다? / 우물 안 개구리 / 고서계(古書界)의 신사들
고서점 풍경 준마(駿馬)와 백락(伯樂) / 눈감 땡감 / 조 노인과 『추사서첩(秋史書帖)』 / 『나한사전(羅韓辭典)』

제2부 잊지 못할 책, 못다 한 이야기

내 마음의 책
못 잊도록 생각이 나거든 / 만화일기 사십 년 / 유리물고기 / 비사벌초사(比斯伐艸舍) / "책가게에서 처음 만난 그 인환이가"

김삿갓 소동
소동의 시작 / 「선생부지하(先生不知何)」 시문 / 「금강산(金剛山)」 시문 / 「내우혜서(內友惠書)」간찰과
「반휴서가(半虧書架)」 시문 / 끝나지 않은 소동

제3부 책의 길을 걸으며

호산방(壺山房)
우리나라 최초의 서점, 회동서관(匯東書館) / 에누리 없는 고서점 / 희귀성.효용성.시장성 / 도서목록에서 인터넷까지 책으로 고서를 말하다 『서양인이 본 조선』 / 『우리 책의 장정과 장정가들』

영월책박물관
폐교를 박물관으로 / 문화마을을 꿈꾸며 / 산 넘어 산 / 박물관 고을, 영월? / 책박물관에서 책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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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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