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 삼킨 예술 - 이성과 감성을 동시에 깨우는 예술 강의실 (나25코너)

철학을 삼킨 예술 - 이성과 감성을 동시에 깨우는 예술 강의실 (나25코너)
철학을 삼킨 예술 - 이성과 감성을 동시에 깨우는 예술 강의실 (나2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한상연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동녘 / 201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40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0,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예술은 아름답다. 예술 작품을 보며 우리는 아름다움을 느낀다. 그런데 그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예술 작품에서 비롯된 것일까 아니면 그것을 보고 그 감정을 느끼는 나에게서 비롯된 것일까? 미술관 벽에 걸린 피카소의 그림을 보고, 왜 저렇게 그린 것인지 나는 도무지 알 수가 없는데 사람들은 하나같이 찬사를 보낸다. 그들은 작품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나는 느끼지 못한 아름다움을 그들은 어떻게 느꼈을까?

이 책은 예술과 예술 작품들을 다루며 이러한 물음을 끊임없이 제기한다. 우리는 예술을 보고 예술을 감상하지만 예술이 왜 아름다운지, 그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저 그 순간 일어나는 순간적인 감정이겠지’ 하고 그 신기한 기분을 그냥 내버려둔다. 하지만 예술이 무엇인지 이해하려면 우선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예술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화려한 색채도 거침없는 표현 기법도 아닌, 그 색에 담긴 예술가의 철학, 그 표현 기법을 고안해낸 그들의 고민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철학과 고민에 공감할 때 우리는 비로소 아름다움을 느낀다. 저자의 강의는 바로 이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아름다움이라는 흔한 감정을 이전과 다르게 감지하고, 작품을 감상하며 아름다움을 느끼는 그 평범한 순간들을 이전과는 다르게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들어가는 말 오직 나이게 하는 예술과 철학

1부 시작, 이성과 감성을 동시에 깨우다
1강 예술과 철학의 관계 “예술은 감각적이고 철학은 이성적이다?”
2강 예술 작품이란 무엇인가 “창조한 것일까 생성된 것일까?”

2부 감성 대신 사유로 아름다움을 보다
3강 고대 철학과 예술 “물질, 정신? 아름다움은 어디에 속한 것일까?”
4강 신비주의 철학과 예술 “자연의 작품과 인간의 작품, 어느 것이 더 아름다울까?”
5강 계몽주의와 예술 “예술도 도덕을 지켜야 할까?”
6강 생철학과 예술 “이성이 본성을 제약할 수 있을까?”

3부 예술을 꿰뚫어 철학을 발견하다
7강 몸과 예술 “고매한 정신은 몸을 떠나 존재할 수 있을까?”
8강 존재와 예술 1 “눈이 볼 수 없는 것을 머리는 본다? 입체감은 거짓말이다!”
9강 존재와 예술 2 “그럼에도 입체감이 낯설지 않은 이유는 뭘까?”
10강 초월로서의 삶과 예술 “왜 가끔은 내가 남보다 더 낯설게 느껴지는 것일까?”
11강 생성의 철학과 예술 1 “꿈과 현실은 공존하는 걸까 분리되어 있을까?”
12강 생성의 철학과 예술 2 “의식과 무의식, 그 경계는 어디에 있을까?”
13강 공창조성과 존재 “모두가 창조의 주체가 될 수 있다!”

들어가는 말 오직 나이게 하는 예술과 철학

1부 시작, 이성과 감성을 동시에 깨우다
1강 예술과 철학의 관계 “예술은 감각적이고 철학은 이성적이다?”
2강 예술 작품이란 무엇인가 “창조한 것일까 생성된 것일까?”

2부 감성 대신 사유로 아름다움을 보다
3강 고대 철학과 예술 “물질, 정신? 아름다움은 어디에 속한 것일까?”
4강 신비주의 철학과 예술 “자연의 작품과 인간의 작품, 어느 것이 더 아름다울까?”
5강 계몽주의와 예술 “예술도 도덕을 지켜야 할까?”
6강 생철학과 예술 “이성이 본성을 제약할 수 있을까?”

3부 예술을 꿰뚫어 철학을 발견하다
7강 몸과 예술 “고매한 정신은 몸을 떠나 존재할 수 있을까?”
8강 존재와 예술 1 “눈이 볼 수 없는 것을 머리는 본다? 입체감은 거짓말이다!”
9강 존재와 예술 2 “그럼에도 입체감이 낯설지 않은 이유는 뭘까?”
10강 초월로서의 삶과 예술 “왜 가끔은 내가 남보다 더 낯설게 느껴지는 것일까?”
11강 생성의 철학과 예술 1 “꿈과 현실은 공존하는 걸까 분리되어 있을까?”
12강 생성의 철학과 예술 2 “의식과 무의식, 그 경계는 어디에 있을까?”
13강 공창조성과 존재 “모두가 창조의 주체가 될 수 있다!”

주 용어와의 거리감 줄이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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