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게바라의 볼리비아 일기 - 어느 혁명가의 최후 (나25코너)
저자 | 체 게바라 (지은이), 김홍락 (옮긴이) |
---|---|
출판사 / 판형 | 학고재 / 2011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35*200(시집 크기 정도) / 31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죽음 앞에 선 체 게바라의 전설적 게릴라 일기. 총살되기 하루 전까지 핏방울로 써내려간 체 게바라의 마지막 기록을 담았다. 체 게바라의 일기는 죽음을 향해 나아가면서도 혁명의 이상을 위해 자신을 불사른 한 인간의 위대한 보고서이자 '한 편의 혁명비극'이라 할 수 있다. 볼리비아 정부 공개본을 김홍락 주 볼리비아 대사가 직접 스페인어에서 우리말로 옮겼다.
일기는 1966년 11월 7일 볼리비아 동남부 냥카우아수에 도착한 날 시작되어 유로 계곡 전투에서 체포되기 전날인 1967년 10월 7일에 끝난다. 체 게바라는 게릴라 부대가 행하는 모든 일, 즉 계획과 결정 사항, 회담 내용, 전투 및 작업 참가자, 대원들의 분위기와 건강 상태를 촘촘하게 기술했고 무장 투쟁에 관한 학습 상황과 라디오 방송의 정치 뉴스를 평가했으며 행군 지역과 거리, 고도 등도 기록했다.
한마디로 <볼리비아 일기>를 통해 게릴라 부대의 생활을 완벽하게 추적할 수 있으며 아울러 이들이 실패한 이유와 정황도 상당 부분 추정이 가능하다. 이는 <볼리비아 일기>가 체 게바라 자신의 가장 직접적인 육성으로 게릴라 부대의 생활을 기술하고 전술적 오류와 실패마저도 한 치의 미화 없이 기록했기 때문이다.
머리말
『볼리비아 일기』, 시간과 국경을 초월한 한 게릴라의 이야기·6
1966년
11월│ “오늘부터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다.”
12월│ 공산당 서기장과의 담판
1967년
1월│ 알가냐라스의 밀고
2월│ 첫 희생자
3월│ 첫 교전
4월│ 볼리비아, 제2의 베트남?
5월│ 후발대와 단절되다
6월│ 수라소의 찬바람
7월│ 바리엔토스의 호언장담
8월│ 바도 델 예소
9월│ 후발대의 전멸
10월│ 아! 라 이게라
옮긴이의 말 볼리비아에서 만난 체 게바라·271
머리말
『볼리비아 일기』, 시간과 국경을 초월한 한 게릴라의 이야기·6
1966년
11월│ “오늘부터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다.”
12월│ 공산당 서기장과의 담판
1967년
1월│ 알가냐라스의 밀고
2월│ 첫 희생자
3월│ 첫 교전
4월│ 볼리비아, 제2의 베트남?
5월│ 후발대와 단절되다
6월│ 수라소의 찬바람
7월│ 바리엔토스의 호언장담
8월│ 바도 델 예소
9월│ 후발대의 전멸
10월│ 아! 라 이게라
옮긴이의 말 볼리비아에서 만난 체 게바라·271
부록 게릴라 약력·290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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