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악한 중국인 (나25코너)

추악한 중국인 (나25코너)
추악한 중국인 (나2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백양 (지은이), 김영수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창해 / 200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54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3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지은이 보양은 이 책에서 중국문화의 깊이 고인 물, 즉 '장독'을 진단하고 비판함으로써 새로운 세대가 그런 문화의 장독에서 빠져나오기를 희망했다. 그는 중국과 중국인의 가장 아픈 곳이자 보여주기 싫은 상처를 깊숙이 찔렀다. 그런 까닭에 한때 중국 대륙에서 금서로 지정되기도 했다.

< 맨얼굴의 중국사>로 국내에 알려져 있는 작가 보양은 1984년 9월 미국 아이오와 대학에서 '추악한 중국인'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이 강연에서 그는 중국인의 더러움, 어지러움, 시끄러움을 비롯해 중국인간의 내분과 단결하지 못하는 민족성 등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이런 강연 내용이 홍콩, 뉴욕, 타이베이, 로스엔젤레스 등의 잡지 및 신문에 실렸고, 이듬해인 1985년 이 강연 원고를 비롯해 또 다른 두 차례의 강연 기록과 탐방기, 그리고 32편의 평론이 책으로 묶여 타이베이에서 출판되었다.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 옮긴이의 글
- 들어가는 글 / 장독나라의 의사와 한자

1. 추악한 중국인
2. 중국인이여, 추악한 자기 모습을 똑바로 보라
3. 중국인과 장독
4. 인생, 문학, 그리고 역사
5. 늙고 못난 병자들의 잔치

- 부록
- '때맞추어 나타난' 보양 / 주홍하이
- '80년대인'에게 여전히 영향을 미치는 사람 / 천샤오밍
- 보양 연보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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