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설헌 시집 - 한국의 한시10 (알한3코너)

허난설헌 시집 - 한국의 한시10 (알한3코너)
허난설헌 시집 - 한국의 한시10 (알한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허난설헌 / 허경진
출판사 / 판형 평민사 / 2019년 개정증보판8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20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0,3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이름도 없던 조선시대 여인들 중에서 떳떳하게 이름과 자, 호까지 지니고 살았던 여자, 허초희. 평범하기를 거부했던 그는 이 땅 위에서 스물일곱해를 살다 갔다. 짧은 세월 속에서도 뛰어났던 여자로서, 시인으로서의 삶을 살다가 간 것이다.

자기의 삶과 갈등을 표현한 것이 바로 <난설헌집>에 실린 211편의 시이다. 난설헌은 죽으면서 자기의 시를 모두 불태워 버렸지만, 아우 허균이 자기가 베껴 놓은 것과 자기의 기억을 더듬어 엮어낸 것이다. 이 시집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출판되었다. 특히 중국에는 <난설헌집>에도 실리지 않은 시들이 그의 이름으로 전해지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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