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나무 답사기 - 천연기념물 소나무 (알집34코너)

나의 소나무 답사기 - 천연기념물 소나무 (알집34코너)
나의 소나무 답사기 - 천연기념물 소나무 (알집3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전영우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노트북(Notebook) / 2006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10 / 283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1,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2005년에 발간되었던 화보집 <한국의 명품 소나무>를 작은 판형으로 옮긴 책이다. 저자는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천연기념물 소나무 41그루를 찾아가 글과 사진으로 담았다. 산골 오지건 바다 건너 제주도건 명목 소나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갔다.

책에는 천연기념물 소나무를 직접 찾아가 보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법과 함께 간단한 약도도 첨부해 놓았다. 그리고 소나무의 고사원인과 보전대책, 분포와 상태, 어원과 다양한 명칭 등에 대해 덧붙여 독자들이 이 땅의 소나무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했다.

책을 펴내며_ 신묘한 벗, 명목 소나무에 바치는 소박한 예찬
들어가는 말_ 한민족의 살아 있는 상징, 소나무

1. 하늘과 땅의 가교

수호신
명주 삼산리의 소나무 - 신목의 영험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괴산 청천면의 왕송 - 용트림하듯 더 힘차게, 더 강인하게
설악동의 소나무 - 규제와 보호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은 의연함
문경 농암면의 반송 - 은일(隱逸)과 풍류의 추억이 깃든 점경(點景)

성소
제주시 곰솔 - 살아 있는 나무 신앙의 실천도량
운문사의 처진 소나무 - 겸허한 자태로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영묘함
서울 수소동의 백송 - 부처의 마음으로 피어올린 꽃
영양 석보면의 만지송 - 천수관음의 모습으로 세상을 내려다보다

신성한 나무로 태어난 역사의 증인들
부산 수영동의 곰솔 - 조선 수군을 지켜낸 군신목
해남 성내리의 수성송 - 왜구를 물리친 전승(戰勝)을 기념하며

책을 펴내며_ 신묘한 벗, 명목 소나무에 바치는 소박한 예찬
들어가는 말_ 한민족의 살아 있는 상징, 소나무

1. 하늘과 땅의 가교

수호신
명주 삼산리의 소나무 - 신목의 영험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괴산 청천면의 왕송 - 용트림하듯 더 힘차게, 더 강인하게
설악동의 소나무 - 규제와 보호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은 의연함
문경 농암면의 반송 - 은일(隱逸)과 풍류의 추억이 깃든 점경(點景)

성소
제주시 곰솔 - 살아 있는 나무 신앙의 실천도량
운문사의 처진 소나무 - 겸허한 자태로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영묘함
서울 수소동의 백송 - 부처의 마음으로 피어올린 꽃
영양 석보면의 만지송 - 천수관음의 모습으로 세상을 내려다보다

신성한 나무로 태어난 역사의 증인들
부산 수영동의 곰솔 - 조선 수군을 지켜낸 군신목
해남 성내리의 수성송 - 왜구를 물리친 전승(戰勝)을 기념하며
장수 장수리의 의암송 - 논개와의 인연을 간직한 단아한 품
연풍 입석의 소나무 - 영남 선비들의 고갯마루 쉼터

2.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가족
예천 감천면의 석송령 - 자기 땅이 있는 부자 소나무
속리의 정이품송 - 지난한 세월의 무게에 스러져가는 웅장한 기품
속리 서원리의 소나무 - 뒤늦은 첫날밤을 치른 정부인송
지리산 처녀송 - 남녀의 특성이 뒤바뀐 할아버지 할머니 나무

사랑
고창 삼인리의 장사송 - 애특한 사랑의 넋이 깃든 낙락장송
영월의 관음송 - 솔바람 소리에 묻어나는 단종의 한(恨)
장흥 관산읍의 효자송 - 세 효자의 정성으로 태어난 곰솔
포천 부부송 - 얼싸안고 있는 부부송

3. 삶과 죽음의 동반자

일문(一門)의 영광
이천의 백송 - 여흥 민씨 가문의 영욕을 함께한 백송
예산의 백송 - 추사의 서늘한 기품이 깃든 백송
서울 재동의 백송 - 6백 년 세월의 무게를 간직한 백룡의 비늘

입향(入鄕)과 피난처
함양 목현리의 구송 - 한 가문의 시작을 지켜본 나무
문경 대하리의 소나무 - 황의 정승의 종택과 함께한 소나무
거창 당산리의 당송 - 나무와 사람이 함께 만들어낸 정겨운 인연
문경 존도리의 소나무 - 변함없이 넉넉한 사인송
합천 묘산면의 소나무 - 운무(雲霧)속에 몸을 숨긴 신비로운 구룡목

음택(陰宅)과 양택(陽宅)의 화신
의령 성황리의 소나무 - 생기를 불러일으키는 도래솔
무주 실천면의 반송 - 만 개의 가지가 만들어내는 웅장한 아름다움
청도 매전면의 처진 소나무 - 수양버들처럼 변한 소나무
송포의 백송 - 4백 년째 음택을 지키고 선 당송(唐松)
익산 신작리의 곰솔 - 풍수의 길지를 나타내는 표송(標松)

4. 이무기와 반룡(盤龍)과 백곰(白熊)
상주 화서면의 반송 - 이무기가 깃든 '생명의 나무'
백사 도립리의 반룡송 - 도선대사의 풍수설화로 용이 된 나무
제주 수산곰솔 - 눈 내리는 풍경 안에서 만나는 한 마리 백곰
선산 독동리의 반송 - 녹색 들판에서 만나는 20갈래 줄기의 우아함
울진 행곡리으 처진 ㅅ나무 - 풍성한 수형 덕분에 살아남은 마지막 나무

5. 죽어가는 생명유산
전주 삼천동의 곰솔 - 인간의 이기심에 죽어가는 명목
보은의 백송 - 인재(人災)로 사라져간 2백 년 세월의 아름다움
서천 신송리의 곰솔 - 막을 수 있었기에 더 안타까운 죽음

덧붙이는 말_ 이 땅의 소나무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몇 가지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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