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후와 궁녀들 - 청 황실의 마지막 궁녀가 직접 들려주는 (코너)
저자 | 진이, 선이링 (지은이), 주수련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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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글항아리 / 2012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639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자금성 가장 깊숙한 곳의 은밀한 이야기, 서태후를 측근에서 모신 노궁녀가 들려주는 황실의 사생활. 이 책은 19세기의 마지막 몇 년, 세계에서 가장 큰 제국이었지만 이미 허물어지고 있었던 청나라의 최고 권력자였던 서태후가 그 권력을 어떻게 누렸는가에 대한 이야기다. 추상적이고 제도적인 권력이 아니라 감각적이면서도 구체적인 황실의 사생활을 적나라하게 담고 있다.
서태후와 가장 가까이 있었던 궁녀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이 책은 우리가 글로 읽기 전에는 절대 상상할 수 없는 궁중의 비밀스러운 일들을 토해내고 있다. 그것은 곧 화려함의 극치이며, 인간이 인간을 떠받드는 조심스러움의 극치이고, 궁정의 잔인한 음모와 정치의 극치이며, 지금껏 한 번도 밝혀지지 않았던 이름 모를 궁녀와 환관들의 적나라한 실생활이다.
또한 이 책은 서양의 침략으로 베이징이 함락 위기에 처하자 서태후와 광서제가 시안으로 급히 피난했던 지난한 과정을 무엇보다 생생히 증언하고 있는 놀랍고도 진귀한 역사 사료이기도 하다. '걸작논픽션' 2권.
머리말
제1장 궁녀생활
서막 | 저수궁에 들어가다 | ‘마마님’을 알현하다 | 때릴 수는 있지만 욕은 할 수 없다 | 얼굴은 때리지
않는다 | 잠자는 자세 | 방귀 뀔까 무서워 배불리 먹을 수 없다 | 아침식사 | 점심식사 | 저녁식사와
야식 | 사계절 음식 | 의복, 치장 | 행동거지 | 궁녀는 글을 배우지 못한다 | 과일 항아리 | 가장 기쁜
일-가족과의 만남 | 전달 신호 | 담배를 올리는 일 | 제기차기
제2장 서태후의 일상
서태후의 일상 | 저수궁과 체화전 | 야간 당직 | 여담 | 조회 이전의 풍경 | 머리 빗기 | 분주한 아침 |
가장 고된 일 | 화장지와 관방 | 상소문 읽기 | 식사 준비 | 취침 | 식사를 올리는 일 | 네 명의 금강역사,
500명의 아라한 | 음식을 권하지 않는 예 | ‘다보보’가 불러온 이야기 | 가장 먼저 설 소식을 전하는
납팔일 | 수많은 메뚜기의 날갯짓 | 주사위 놀이와 검은 원숭이 | 발에는 비단 신발, 입술에는 붉은
앵두 | 발 씻기, 목욕, 손톱 손질 | 이허위안 | 이허위안 지춘정 | 옥당춘 부귀 | 호수 위의 신선
제3장 청 황궁의 풍속
무당과 식육제 | 2월 2일, 용이 머리를 드는 날 | 바느질 솜씨를 구하는 날 | 악귀를 쫓는 중원절
제4장 서태후와 광서제의 시안 피란
시안으로 가기 전에 죽은 진비 | 피신하기 전 두 개의 손톱을 잘라내다 | 시관스西貫市에서의 하룻밤
머리말
제1장 궁녀생활
서막 | 저수궁에 들어가다 | ‘마마님’을 알현하다 | 때릴 수는 있지만 욕은 할 수 없다 | 얼굴은 때리지
않는다 | 잠자는 자세 | 방귀 뀔까 무서워 배불리 먹을 수 없다 | 아침식사 | 점심식사 | 저녁식사와
야식 | 사계절 음식 | 의복, 치장 | 행동거지 | 궁녀는 글을 배우지 못한다 | 과일 항아리 | 가장 기쁜
일-가족과의 만남 | 전달 신호 | 담배를 올리는 일 | 제기차기
제2장 서태후의 일상
서태후의 일상 | 저수궁과 체화전 | 야간 당직 | 여담 | 조회 이전의 풍경 | 머리 빗기 | 분주한 아침 |
가장 고된 일 | 화장지와 관방 | 상소문 읽기 | 식사 준비 | 취침 | 식사를 올리는 일 | 네 명의 금강역사,
500명의 아라한 | 음식을 권하지 않는 예 | ‘다보보’가 불러온 이야기 | 가장 먼저 설 소식을 전하는
납팔일 | 수많은 메뚜기의 날갯짓 | 주사위 놀이와 검은 원숭이 | 발에는 비단 신발, 입술에는 붉은
앵두 | 발 씻기, 목욕, 손톱 손질 | 이허위안 | 이허위안 지춘정 | 옥당춘 부귀 | 호수 위의 신선
제3장 청 황궁의 풍속
무당과 식육제 | 2월 2일, 용이 머리를 드는 날 | 바느질 솜씨를 구하는 날 | 악귀를 쫓는 중원절
제4장 서태후와 광서제의 시안 피란
시안으로 가기 전에 죽은 진비 | 피신하기 전 두 개의 손톱을 잘라내다 | 시관스西貫市에서의 하룻밤
-고난의 첫 행선지 | 창핑에서 화이라이까지 | 서행길 | 광서제가 머리를 깎다 | 신저우의 가을밤 |
타이위안에서 게를 먹으며 술잔을 들다
제5장 내궁의 소소한 이야기들
서태후의 친정 | 장모가 사위를 때리다 | 광서제와 룽위 | 광서제 | 부모가 준 골육은 버리지
않는다-어느 태감이 전하는 이야기 | 리 피석에서 은제장에 이르기까지-내가 알고 있는 리롄잉 |
추이위구이가 다시 궁에 돌아오다
후기
부록 1 내가 아는 ‘노궁녀’ _류야오신
부록 2 작은 정성으로 가난한 사함을 도왔던 50년: 진이와 함께한 날들을 돌아보며 _선이링
옮긴이의 말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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